무인도에서의 너와 나
5화. 험난한 여정 속에서 피어난 어떤 감정




태현
? (흠칫)


태현
왜 그래?


예지
저... 저기 뱀이...


예지
까아악 오지 마!!!!! (눈을 질끈 감으며)

?
퍽


예지 속마음
이게 무슨 소리지?

설명
예지는 서서히 눈을 떴다


예지
?!?

설명
예지의 눈 앞에는 어떤 한 남자가 나무가지로 뱀을 죽인 모습이 펼쳐졌다.

설명
그리고 그 남자는....


예지
강...태현?


예지
뭐...뭐야? 너가 죽인거야?


예지
그렇다고 생명을 그렇게....


태현
너가 다치는 것보단 났지


태현
빨 가자. 갈 길이 멀다

설명
태현은 쿨하게 다시 길을 갔다


예지
좀 멋있었.....


예지
!?!?! 내가 무슨 생각을....


예지
서예지 왜 이래;;;; 정신 차려!!!!


태현
야 서예지! 빨리 안 와?!


예지
아 응!

설명
그렇게 반나절이 지나고


예지
벌써 밤이네...


예지
아직 도착 못했는데...


태현
오늘 그냥 여기서 자자


예지
아 잠만, 너가 나한테 2시간 거리라고 하지 않았니 ^^


태현
아 그거 사실대로 말하면 너가 안간다고 할 것 같아서


태현
그냥 2시간이라고 한거야


예지
그니까 한마디로 구라친거네?


태현
뭐..... 그렇다고 할 수 있...


예지
그렇다고 할 수 있지?!?


예지
야 사실대로 말해야지


예지
너가 사실대로만 말했어도


예지
내가 더 도와주고 했을텐데....


태현
너가 도움 줘봤자지;;


예지
뭐? 허 됬다 됬어


예지
그럼 어디서 자?


예지
땅바닥이라고 하면 죽어 ^^


태현
땅.바.닥


예지
아 ;;; 진짜 제발ㅜ


예지
거짓말이라고 해줘


태현
진짠데...


태현
아님 집 지어줘?


예지
? 어떻게


태현
기다려봐

설명
40분 뒤...


예지
야아... 언제 끝나.....


예지
헐!

설명
예지가 뒤를 돌아봤을 땐, 이미 집이 지어지고도 여러 나뭇잎으로 장식까지 되어있었다.


예지
헐~~ 언제 다 만들었어?


태현
뭐... 금방?


예지
대단하다 너~


태현
아 응


예지
내가 칭찬을 해줬으면 고맙다는 말을 해야지? ^^


태현
? 고마워?


예지
그렇치! 이제 자자


태현
?


태현
??


태현
???


태현
??????


태현
.......그래

설명
그렇게 둘은 누웠다

설명
그런데 문득 예지는 이런 생각이 들었다


예지 속마음
하... 강태현 좀 설레네

설명
그리고 태현도 문득 생각했다


태현
가까이서 보니까 더 예쁘네....


작가 (마시멜로)
이번에 너무 늦었네여 ㅜㅜ


작가 (마시멜로)
죄삼다!


작가 (마시멜로)
이번에는 내용이 적은 대신


작가 (마시멜로)
핑크빛 막장이 펼쳐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