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일상에 어느 순간부터 들어온 너
1화 사장님 별명은 혼차사


나 김여주 25년 동안 인생은 순정만화 였지만 연애는 2번 밖에 못해봤다. 왜냐고?

바로 나는 내가 끌리는 스타일이 좋기 때문이지!!

대부분 드라마나 웹툰을 보면...


김지수
김여주

여주가 눈치가 없어서 고구마가 이어지지만..


김지수
야 김여주

나는 그걸 본 독자로서 고구마는 내 정신에 해롭다는 걸 안다


김지수
야! 김여주!


김여주
응? 왜?


김지수
야 팀장님이 너 부르셔


김여주
나? 나는 왜?



김지수
됐고 빨리 가 회사 짤리고 싶지 않으면^^


김여주
알았어 나 갔다 올께


김지수
빨리 쳐 가!


김여주
네...

여주는 지수 덕분에 늦지 않고 도착했다


김여주
팀장님 부르셨어요?

팀장님
오 우리 부의 꽃이 왔네~


김여주
팀장님이 더 꽃이세요!

팀장님
아...여주사원 말은 고맙지만 난 남자인데?


김여주
아하하하;; (하...실수했다) 근데 왜 부르셨어요?

팀장님
아! 잊고 있었네 여주 사원은 이제 사장님 비서로 일하게 됐어 여주 사원이 그동안 열심히 일 해준 덕에 사장님이 직.접 여주 사원을 비서로 뽑았지 축하하네 여주 사원


김여주
하하 사장님 비서.... 사장님 비서요?!!

시간이 지나 여주는 자리로 돌아왔다

여주는 돌아오자마자 책상에 엎드려서 지수한테 자초지종을 다 설명하였다


김지수
그래서 네가 이렇게 된 게 네가 앞으로 사장님 비서로 일하게 돼서라고?

끄덕끄덕


김지수
좋은 거 아냐? 돈도 더 벌고 사장님 잘생기셨기로 유명하잖아 눈호강도 하고 좋네


김여주
그런가? 근데 사장님 혼차사로 유명하잖아


김지수
아....하긴 혼자 살아도 차갑게 살 거 같은 사장님 이라고...누군지 모르겠지만 별명 하난 잘 지었네


김여주
그러게....난 나중에 애기 낳으면 그 사람한테 이름 지어달라고 할거야!


김지수
여주야....(여주 어깨를 잡는다) 그 사람이 나야.. 짜식 감동이다~♡


김여주
....라고 누가 전해달래 아! 생각해보니 사장님 비서도 괜찮은 거 같아


김지수
저기 여주야?


김여주
나 그럼 일하러 가볼께 (여주가 허겁지겁 나간다)


김지수
너 여기 자리에서 일하잖아..... 근데 그거 농담인데.. 에이 뭐 나중에 말하면 되겠지~

그러고선 태평하게 일을 하는 지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