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일상에 어느 순간부터 들어온 너
7화 누가 제일 귀여울까?



김여주
으읏 잘 잤다. 아.. 진짜 전정국은 사람 설레게 하는데 선수라니깐

때는 어제 저녁 밥을 다 먹고 나온 정국와 여주


전정국
자 타 집까지 데려다 줄께


김여주
아니야 너도 피곤한데 얼른 집가서 셔야지

갑자기 차 문을 여는 정국


전정국
그냥 타 너도 피곤하잖아 너 안 타면 내가 걱정..되잖아

가만히 있다 갑자기 웃음을 터트리는 여주


김여주
아 미안해ㅋㅋ 너가 너무 귀여워서 그만.. 자 그럼 걱정하시는 정국님의 차에 탈까요? ㅋㅋ (뭐야... 사람 설레게)


전정국
너...너무 한거 아냐? (얼굴 빨개짐)

그렇게 여주와 정국은 여주 집 근처에서 헤어졌다.


김여주
진짜 다시 생각하면..// 근데 지금 몇시지?

08:18 AM

김여주
42분 남았다!! 이러다 지각하겠어

09:00 AM

김여주
허억.. 허억.. 9시 정각에 딱 세이프 크~ 역시 내 운동 신경이란 후훗 (뿌듯함)

어? 옆에 사람이 있는 거 같은데.. (옆을 돌아보는 여주)


배수지
ㅎㅎ..저기 혹시 여주씨?


김여주
네


배수지
저.. 안녕하세요. 비서 배수지 입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려요.


김여주
네 잘 부탁드립니다! 근데.. 들으셨죠?


배수지
ㅎㅎ 그게.. 저도 안 들은 척이라도 하려 했는데 너무 옆에서 말씀하시길래...


김여주
아..(이제야 창피함) 다른 사람은..


배수지
여기는 저 밖에 없었어요. 그리고 앞으로 계속 볼 텐데 말 편하게 해 참고로 난 28살이야



김여주
전 25살 이예요. 그럼... 언니라고.. 부를께요!

어휴..진짜 맨날 일하면서 감정이 없는 것 같은 사람만 보다가 이런 애를 보니깐 너무 귀엽다... 아 힐링 돼


작가
그 쌀쌀한 애 1.정국


2. 태형


전정국
나는 뭔 죄지? 그래도 내가 형보단 귀엽지 않나?


김태형
닥치고 일이나 해 넌 분량 걱정 말고 일이나 제대로 처리 할 걱정만 하면 돼


전정국
형 무슨 소리야 형이 맨날 분량거...(태형이가 정국 입을 막으며)



김태형
그럼 이만 저희는 갈게요 다음편에서 봐요~^^ (전정국 죽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