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꼬셨는데요?
#19 이사장이 왜 이럴까

이첼☆
2021.07.29조회수 99


정유주
여준씨, 보고서 어딨어요?

최여준
어, 잠시만요

바쁜 일상.

편의점 알바와는 차원이 다른 시설과 근무.

딱히 나쁘지 않다.

아 하나

딱 하나 불편한 점

최여준
찾았어요

최여준
여ㄱ….


김태형
….이사장님?


정유주
아..안녕하세요


전정국
편히 일들 하세요


전정국
아, 최여준 사원은 잠깐 나좀 봅시다

최여준
…예…?

저저, 간큰 자식

동거 하는것도 아는 사이라는 것도 비밀이라고 몇번을 얘기했건만


전정국
누나아….

이 어린 놈은 왜 이럴까

탁-

등 뒤로 이사장실의 문이 닫히자마자 이사장은 다시 내 껌딱지로 변했다


전정국
히히


전정국
나 쎄지!

무슨 이런걸로 칭찬을 바라는, 유치원생 같아

최여준
……야

최여준
이러다 들키면 어쩌려고..

최여준
회사에서는 나 부르지 말고!


전정국
아 왜…..

최여준
……

가끔씩 이런 생각이 든다.


전정국
‘뭘 봐요? 눈 깔아’

그때 그 사람이


전정국
누나, 오늘 뭐 먹을거야?

내 앞에 선 이 사람이 맞는지.

—다음화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