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cours] « Hé, c'est FLEX »

[118. "Hé, c'est FL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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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여기서 일하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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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응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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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넓고, 좋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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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그래서 가끔씩 여기서 걸어, 하도 넓어서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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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그렇구나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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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석우씨, 우리 마실 차좀 가져다 줄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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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우

넵, 부회장님.(꾸벅-

석우는 바로 밖으로 나가 지민이와 윤기가 마실 차를 가져왔다.

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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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고마워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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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나도 차 잘 마실께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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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우

넵ㅎ, 그럼 전 이만 나가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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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우

좋은 시간 되세요ㅎ,(꾸벅-

석우가 부회장실에서 나가자,

윤기는 석우가 준 차를 한 모금 마신 뒤.

지민이에게 조심스럽게 태형이 얘기를 꺼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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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음..지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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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태형이가 없어져서 많이 놀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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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응,.. 태형이한테 무슨일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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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그게..사실,

윤기는 지민이에게 태형이가 공부를 하러 외국으로 잠시 갔다며 차분하게 설명을 해줬다.

그러자, 지민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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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아ㅎ, 난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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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무슨일 난줄 알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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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엄청 안 놀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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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놀랄께 뭐가 있어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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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태형이가 자신의 꿈을 찾기위해서 간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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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내가 나설 일도 아니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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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본인이 알아서 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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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그러니깐 그 선택도 했을꺼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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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안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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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그치, 난 그래도 좀 놀랄 줄 알았는데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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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다행이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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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형, 언제 갈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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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음..글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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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지은이한테 들려서 잠깐 얘하다가 갈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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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그게 제가 지금부턴 해야하는 일이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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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그런 거라면 당연히 내가 비켜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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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그럼 나중에 보자, 지민아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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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오늘 회사도 데려다주고, 태형이 얘기까지..고마웠어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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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아니야, 너 할일 봐ㅎ

윤기가 부회장실에서 나가자,

지민이는 책상 앞에 앉아 해야하는 일을 하기 시작했다.

한편, 윤기는.

똑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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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들어와,

덜컥-

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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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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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뭐야, 여긴 무슨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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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지민이한테 할 얘기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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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어짜피 지민이도 여기 출근해야해서 여기로 왔지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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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그렇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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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앉아ㅎ

지은이는 윤기와 쇼파에 앉았고,

대화를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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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오늘, 태형이 외국으로 떠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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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응..나도 알고 있어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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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하..외국가서 적응 잘 해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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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태형이가 말했구나..)그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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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도착하면 전화 한다고 했어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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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언제쯤 도착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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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오늘 일찍 출발인 것 같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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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그래도 저녁쯤에 도착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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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하..떨어진지 몇시간밖에 안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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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이걸 몇년동안 견뎌야 한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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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너 지금 하는일, 하다보면 시간 금방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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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그리고 신경쓰면 더 시간 안가는거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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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그니깐 신경 쓰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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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알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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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신경 안쓰려고 노력..해볼께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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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난 이쯤 빠져야 할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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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가게 영업은 안해도 너무 비어 있으면 좀 그렇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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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그럼, 나 간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