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nard à neuf queues

Le passé de Taemi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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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난 장례식에 갔지만 숨어서 지켜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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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왜냐하면 사진 옆에 지민이가 서있었고 자기가 화장되는 장면 까지 다 보았기 때문에 많이 충격 먹은 표정으로 서있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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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내가 거기가면 사람이 아닌것 같아서 다른사람으로 둔갑하고 갈수밖에 없었다 그것도 김석진으로

지민이의 장례식은 무사히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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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엄마

흑.....흑 지민아.......다 내 잘못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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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 혼령

엄마 울지마 다 내 잘못 이야 그때 비켰더라면 살았었을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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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엄마

지민아 흑......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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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 혼령

잠깐 넌 석진이 형이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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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속마음 어떻해! 아씨 어떻해 뛰어 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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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 혼령

하.......날 이꼴로 만든 후........괜찮아 나는 용서할수 있어 다지나간 일인데 뭐..... 그럼 난 시간이 다돼었어 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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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그래 잘가라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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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엄마

예? 뭐라고 하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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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인사하는거에요 제가 귀신을 쫌 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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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엄마

아..... 그렇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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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전 가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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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엄마

안녕히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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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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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저거 보니 과거 생각 난다 나 하얀 국화 좋아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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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하.......그때 사람들에게 상처 받았었지

나는 그냥 요술을 부릴줄아는 작은 여우였어 그런데 난 사람이 궁금해졌고

나는 피와 땀과 눈물을 흘려가며 노력했어 사람이 될려고 그래서 난 반야라는 이름을 가지게 되었어 내가 마을에 내려가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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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우와 이게 그 인간세상의 시장이란 곳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