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téger le tigre (mi-homme, mi-bê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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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은캐럿들꺼
2019.11.03Vues 427

서여주
심심행...명호는 일하러가고...난 쉬는날!!!인데 할게 없어.

여주는 뒹굴거리다가 문뜩 생각이 났다.

서여주
그 산에 가볼까?

서여주
호시야!


호랑이
크르릉

서여주
...호시?


호시
또왔냐?

서여주
심심해서 또왔어.


호시
다른 동물들한테 공격당하면 어쩔려고.

서여주
괜찮아.


호시
너 그러다 죽어.

서여주
죽으면 죽어야지.


호시
넌 못말리겠다.

서여주
호랑이 생활 어때?


호시
그저그래.

서여주
너 우리 동네에 간적 있어?


호시
아니.

서여주
오늘 갈까?


호시
응.

서여주
가자!

서여주
여기가 공원이야.


호시
좋네.


서명호
누...나...

서여주
명호야...


서명호
이 남자랑 같이 다니지 마라고 했잖아.

서여주
심심해서...


서명호
넌 또 뭔데 우리 누나랑 같이 다니는 건데?

서여주
내가 같이 다니자고 한거야.


서명호
누난 진짜!

서여주
넌 왜 누나 마음대로 하지 못하게 해?


서명호
누나가 걱정되니까.그리고 이남자 싫다고.


호시
...

호시는 도망치듯이 간다.

서여주
호시야!서명호 너 진짜.


서명호
난 누나가 다른 남자랑 같이 있는 거 싫어.누나 뺏긴 것 같아.

서여주
너맘 알겠는데...나도 다른 남자들이랑 같이 있고 싶다고.

여주는 눈물을 흘린다.


서명호
누...누나...


호시
여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