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ison 2] Voici celle qui sera ma femme.
23_Voici la personne qui deviendra ma femme.


잠시후,

덜컥_



전정국
하린아, 타ㅎ


연하린
네ㅎ,

정국이는 학원에서 나온 하린이를 자신의 차에 태운 뒤,

어디론가 출발을 했다.


연하린
아저씨, 저희 어디 가요?


전정국
맛있는 밥 먹으러 가지,


연하린
근데 오늘은 남준 삼촌이 운전 안하고,


연하린
아저씨가 하니깐 뭔가..멋있어보여요ㅎ,


전정국
아, 진짜?


전정국
그럼 김비서 짜르고 이렇게 내가 운전하면서 다닐까?


연하린
네?!


연하린
그건 안돼요!..


연하린
죄없는 사람을 그렇게 막 짜르면 어떡해요!


전정국
미안..그냥 해본 말이였는데..



전정국
그렇게 진심적으로 받아드릴 줄이야..


연하린
그게..저도 그만..


연하린
죄송해요..아저씨..


전정국
아니야ㅎ, 시작은 나였으니깐..


연하린
아, 근데..아저씨 아까부터 표정 안좋던데..


연하린
오늘 안좋은 일 있었어요?..


전정국
어?..아..아니ㅎ,


전정국
안 좋은일은 없었어,


전정국
그 회사일이 좀 힘들어서 그래..


연하린
힘들면, 언제든지 말해요


연하린
옆에 가만히 앉아서 잘 들어줄 수 있으니깐ㅎ..



전정국
말이라도 고마워ㅎ,

하린이와 정국이는 차분한 대화부터 다시 시작했고,

평범한 텐션이 올라왔을 때 쯤.


전정국
하린아, 도착했는데


전정국
내릴까?


연하린
네, 아저씨!

레스토랑에 도착해 차에서 내렸고,

레스토랑 안으로 들어갔다.

드르륵(자동문)_

직원
어서오세요ㅎ,(꾸벅)

직원
어떤 자리로 안내해드릴까요?


전정국
저 예약은 안했는데, VIP룸 가능 할까요?

직원
잠시만요, 지금 돼는지 확인 해보겠습니다.

직원은 바로 VIP룹에 대해 확인을 했고,

그 결과.

다행히도 예약자들이 별로 없어 VIP룸을 쓸 수 있게 되었다.

직원
지금 VIP룸 사용하실 수 있어서,

직원
바로 안내 해드리겠습니다.

직원은 하린이와 정국이의 자리를 안내해주었고,

안내받은 방에 있는 의자에 앉아 메뉴판을 둘러봤다.


연하린
아저씨, 여기 가정집느낌 나요ㅎ


전정국
그래?


전정국
그리고 여기 메뉴들 다 한식이야ㅎ,


전정국
양식만 먹으면 질릴 것 같아서ㅎ..


전정국
한식..괜찮지?


연하린
당연하죠!


연하린
어릴땐 항상 먹었던 거라 좋아요ㅎ,


전정국
다행이다,


전정국
메뉴판 보고 먹고 싶은 건 다 시켜, 알겠지?


연하린
네, 아저씨ㅎ

하린이와 정국이는 메뉴판을 보며 주문을 넣었고,

그 동안 내일 일과들을 서로 얘기하며 음식이 나올때 까지 기달렸다.


전정국
그 검정고시는 언제라고 했지?


연하린
한달 좀 안돼게, 남았어요ㅎ..


전정국
아..그럼 열심히 공부해야 겠네,


전정국
그리고 미술 학원도 잘 다니고ㅎ..


연하린
아저씨 덕분에 저의 삶의 질이 달라지고 있어요,


연하린
진짜..정말 감사합니다,


전정국
나야 더 고맙지,


전정국
하린아, 저녁 맛있게 먹어ㅎ

그렇게 얼마지나지 않아 주문한 음식이 나왔고,

하린이와 정국이는 대화를 하며 행복한 저녁시간을 가졌다.

저녁식사가 끝나고,

하린이와 정국이는 레스토랑에서 나갔다.

그후 바로 차에 탔고,

둘은 이른 저녁 브라이브를 즐기기 시작했다.


전정국
하린아, 지금 많이 즐겨


전정국
이제 학교 들어가면 이런 것들도 줄게 되니깐,


연하린
지금도 엄청 즐기고 있어요ㅎ,

하린이는 손을 밖으로 내밀며 바람을 쐬었고,

가끔 정국이를 바라볼 땐 흐뭇한 표정으로 바라보았다.

그러다가 어느정도 늦은 시간이 되었고,

정국이는 자연스럽게 하린이 집으로 운전하기 시작했다.

잠시후,


전정국
하린아, 오늘 어땠어?


연하린
너무 좋았어요!


연하린
다음에 이런 기회가 또 생긴다면,


연하린
그땐 더 즐길꺼에요ㅎ


전정국
너가 너무 재미있게 논 것 같아서 내 마음도 좋네ㅎ,


전정국
그럼 집에 도착했으니깐 다음에 볼까?


연하린
네ㅎ 아저씨,


연하린
다음에 봐요ㅎ

하린이는 차에서 내렸고,

정국이는 하린이가 집에 잘 들어가는 모습까지 확인한 뒤 출발했다.

얼마지나지 않아 정국이도 집에 도착했고,

집으로 들어갔다.

띠디딕_

덜컥, 쾅_

정국이가 집으로 들어오자 저 멀리서 뛰어오는 선우.


전선우
아버지!

포옥_


전정국
오늘 어린이집에서 사고 안 쳤지?


전선우
당연하죠!


전선우
저 옛날 선우아니에요!


전선우
(히힛)


전정국
잘했어ㅎ,


전정국
아, 태형이 삼촌이 오늘 데려다 줬어?


전선우
네!


전정국
음..선우야 내일은 아빠가 갈까?


전정국
아빠 내일 스케줄 별로 없는데,


전선우
진짜요?


전선우
너무 좋아요!


전선우
그럼 전 내일이 빨리 오길 기달리며


전선우
지금 자러 들어갈께요ㅎ,


전선우
그럼 안녕히 주무세요!(꾸벅)

선우는 정국이가 데리러 간다는 말에 들떴고,

한편 정국이는 선우의 모습을 보고 행복해 했다.


전정국
(흐뭇)


전정국
아, 김실장님.



전정국
(정색)신서현은, 지금 뭐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