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sieur, est-ce que je vous plais ?
Épisode 11 • L'air nocturne est vraiment rafraîchissant, n'est-ce pas ?



김여주
우와아...

여주는 시내 풍경을 보고 , 그저 감탄밖에 나오지 않았다.

여주시점))

영하로 떨어진 기온의 날씨여서 추웠지만 , 사람들이 길거리를 걸으며 대화하고.. 가로수불빛은 다 켜져있으니 추위보다는 따뜻함이 더 컸다.

이렇게 행복한 생각을 하다가도 ,

.

아까전에 대표님 두고 나온게 마음에 살짝 걸렸다..

들어가려 해도..괜히 들어가면 어색해질까봐 , 함부로 들어가지를 못하겠어서 그냥 나는 길거리를 돌아다녔다.

대표님 부모님을 죽인 범인을 생각해보다가 , 대표님 기분도 생각해보기도 했다.

.


김여주
몰라..어떻게든 되겠지.

.

20분후...

그렇게 생각하며 길거리를 걷다보니 , 난 그새 동네 한 바퀴를 돌았던 걸까 - 펜트하우스 앞에 와있었다.

그런데 ,

.

대표님이 서있었다 .


김여주
대표님....?

내가 조심스레 말을 꺼내자 , 대표님은 내가 있는 쪽을 보았다.


박지민
어디 갔다가 이제 와요? -


김여주
아..말했잖아요 ㅎ 바람쐬고 온다구..


김여주
근데 대표님은 왜 여기 나와 있어요?


박지민
나도 바람쐬고 싶었어요 ,ㅎ

.


김여주
근데 날씨 추운데.. 이렇게 얇게 입고 있으면 안되죠...


김여주
제꺼(여주 외투)라도 드릴까ㅇ...


박지민
괜찮아요 ,- 나 추위 잘 안타요~

.

작가시점))

지민이와 여주는 그렇게 밤하늘을 올려다보며 도란도란 이야기를 했다.


박지민
아까..ㅎ 농담한 거 미안해요 , 내가 김여주씨 삐지게 했죠?ㅋㅎ


김여주
(아까 일 생각중)


김여주
(생각 남)


김여주
아...그거요?


김여주
삐진거 아니거든요?!


김여주
지금 나는 이 말때문에 더 삐지게 생겼거든요?!


박지민
ㅋㅎㅋ


박지민
암튼 미안하다고요 ,

.


김여주
아니에요..대표님이 미안할 건 없죠-

.

..

.


김여주
밤공기 진짜 시원하죠?ㅎ


김여주
아침공기는 상쾌한 맛(?)이 따로 있고 ,


김여주
밤공기는 시원한 맛(?)이 따로 있어요 ㅎㅋ


김여주
제가 어릴 때 지은 거(?)에요 ㅋㅎㅋ


박지민
ㅋㅋ 그럼 낮공기는요?


김여주
낮공기는...따뜻한 맛(?)...?


박지민
ㅋㅎㅋㅎ 귀엽네요 ,


김여주
못 들음)) 네? 뭐라고 했어요?


박지민
아 , ㅎ 아니에요

.


김여주
흐으..에취!....

지민이는 여주가 재채기한게 신경쓰였던 걸까 ,


박지민
감기 걸리겠어요 , 김여주씨


박지민
이제 들어가요-


김여주
네..뭐 ㅎ 그러죠


박지민
김여주씨는 나한테 고마워해야해요~


김여주
....?제가요?


김여주
대표님한테요?


김여주
왜요?

.



박지민
내 덕에 감기 안 걸릴거니까요 - ㅋㅎ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