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possibilité que des voisins deviennent un couple
8. Habitudes de consommation d'alcool



이석민
너 술버릇


이석민
기분좋을때 아무한테나 뽀뽀하는거면서..


부승관
...?


부승관
'아니 진짜..?'


윤여주
에이..뭐 어때..


부승관
'아니 절대 안되지'


부승관
'..오히려 좋을지도..?'


최한솔
절대 안돼 내가 싫어서라도 안돼


이석민
그래..오늘은 참자


이석민
'부승관도 있고...'


이석민
'만약 여주가 부승관한테 하면...'


이석민
'그건 절대 안되지'


윤여주
그러면..집에서 먹자..!


최한솔
그건 내가 싫거든?


윤여주
그럼 넌 빠지던가!


윤여주
승관아 넌 어때?


부승관
ㅇ..어?


부승관
뭐..나는 상관없어


윤여주
그래? 그럼 둘이서 마시자


이석민
ㅈ..잠깐!


이석민
ㄱ..그럼 나도!


이석민
나도 같이 마시자


윤여주
그래 사람 많으면 좋지 뭐


최한솔
...


최한솔
'이석민 쟤는 너무 티나게 좋아하는거 아니야?'

석민의 짝사랑을 알고있는 한솔은

석민이 답답하면서 승관에게 의문이 생겼다


최한솔
'아니 술버릇이 그런걸 알면서..'


최한솔
'술을 같이 먹어도 상관없다는건...'


윤여주
그러면 이따 저녁에 보자!

과제를 끝마친뒤 약속이 있는 여주는

먼저 향했고 나머지는 승관의 집에 남았다

여주가 나가고


최한솔
야 부승관


부승관
응?


최한솔
너 좋아하는 사람생겼냐?

한솔의 말에 승관과 석민은 놀랐다

승관은 어떻게 알았지 싶어서 놀랐고

석민은 자신도 궁금했지만

단도직입적으로 묻는 한솔에게 놀랐다


최한솔
그래서 맞아?


부승관
...응 맞아


부승관
나 좋아하는 사람생겼어


이석민
..누군데?


부승관
ㄱ..그건

이미 눈치챈 한솔은

서둘러 석민을 데리고 밖으로 나갔다


최한솔
부승관 내일보자!


부승관
..들켰네

밖으로 나온 둘에겐

정적이 흐르다 먼저 석민이 입을 열었다


이석민
...너가 생각하기에도


이석민
부승관이 여주 좋아하는거 같냐?


최한솔
ㄴ..나는


이석민
..난 부승관 이길 자신이 없는데


최한솔
에이 뭘 이긴다고 그래..


최한솔
너희는 그냥 여주의 선택에만 맡기면 되지


최한솔
...너가 여주 좋아하는건


최한솔
비밀로 할려고?


이석민
응..아마도?


최한솔
그래 괜히 사이 어색해지는 것보단 낫다

저녁이 되고 해가 지는 시간

셋은 만나서 근처 술집에 들어왔다


부승관
뭐야 여기 사람이 왜 이리 많지?


이석민
여기가 주인이 잘생겼다고


이석민
소문난 곳인거 같은데?


윤여주
아니 얼마나 잘생겼길래...


이석민
'그래도 남자는 없네..'


부승관
'여자들만 많구나..'

승관,석민
'다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