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nta Palsu _
Episode 12 | Arti dari Ungkapan "Kamu Tidak Bisa Memutar Balik Waktu"




박지민
..........


박지민
...맞는데 .





박지민
그 쪽은 누구신데요 .



드르르륵-,

탁-]


_대답을 들은 간호사복 차림의 여경이 , 문을 활짝 열고 들어와선

_문을 닫는다.


_그리곤 보호자용 소파에 앉지.




임여경
..........


임여경
내가 예전부터 두 사람 봐왔죠.



임여경
내가 두 사람 결혼식만 못 갔지 , 두 사람이 부부라는 건 알거든요.



박지민
.....하아 ,


박지민
초면인데 .....




박지민
누구냐니까 .




임여경
..........


임여경
도여주 친구 .


임여경
도여주한테 하나뿐인 , 절친 . 임여경 .


박지민
..........


_여경은 , 의심스러운 눈초리로 지민이를 응시한다.

_자신의 다리까지 꼬아가며 .



임여경
그래 , 그 쪽은 나 처음이겠죠 .




임여경
우선 지금 그게 문제는 아니고 ,



임여경
방금 여주랑 통화를 했어요 .




임여경
내가 알거든요 .


임여경
여주가 그 쪽을 얼마나 진심으로 사랑하고있는지.





임여경
근데 그런 친구가 하는 말이 ,



임여경
나한테 이혼할까라고 묻더라고 .





임여경
여주 속 많이 썩였던 것 같은데 , 박지민씨 ?



• • •



_한 편 , 여주의 상황 .


도여주
..........

도여주
임여경 ...... 무슨 짓 할 것 같았어....


도여주
설마........




조금 전 ,




임여경
- 이혼...?


임여경
- 잠깐만 , 너 방금 뭐라 ....허어....

도여주
- ...너가 생각해도 좀 어이없지...ㅎ


임여경
- .....왜 그래 , 너 무슨 일 있어?

_전화를 받을 때만 해도 밝던 여경의 목소리는,

_점차 진지하고 낮은 어조로 변해간다.

도여주
- ....무슨 일 .....

도여주
- 있으니까.... 내가 이런 말을 하겠지...?ㅎ...



임여경
- 너 뭐야 , 왜 그러는데 .


임여경
- 이제 겨우 결혼한 지 1년 조금 더 된 애가....왜...




임여경
- ... 네 남편 죽도록 사랑한다며 .

도여주
- 응...

도여주
- 난 맞는데....ㅎ

도여주
- 그 사람은 아닌 것 같아.....


도여주
- ......오늘도...

도여주
- 그 사람 아파서 ..너 있는 병원 갔는데....

도여주
- 집에 돌아가라는 말뿐이었어 ......



임여경
- ........


임여경
- 끊어봐 ,

도여주
- ...뭐?


임여경
- 잠깐 ,


임여경
- 갈 곳이 생겼어 .

도여주
- .....너 ......

도여주
- 지민이한테 가려는 건... 아니지?


임여경
- 그런 거 아니야 ,


임여경
- 나 네 남편 이름만 알지 , 얼굴 모르잖아 .

도여주
- .......응 , 그래

도여주
- 너 갈 곳 있다며 , 가 봐 .



• • •


_ 그리고 여주와의 통화를 끊었을 당시 , 여경의 상황.



임여경
쌤 , 우리 병원에 박지민이라고... 내원 환자있는지 좀 봐줘요

" 네 , 잠깐만요 "



" 어 , 네 . 조회해보니까 아까 고열로 응급입원하신 분 딱 한 명 있네요 "


임여경
담당 의사는 누군데 ?

" 교수님이요 , 내과 교수님 "


임여경
아 , 알았어요 _


임여경
아는 지인이라서 그런데 , 얼굴 좀 보려구요 .


임여경
몇 호실인지 알 수 있을까요 ?

" 임쌤 지인이면 당연히 알려드려야죠 "

" VIP 6호실이네요 "


• • •


다시 현재 .



박지민
...그 쪽이 뭔데 ,


박지민
여주랑 내 사이를 멋대로 판단합니까 .



임여경
친구 자격으로써 말하는 거죠 ,


임여경
박지민씨 .




임여경
제 말 똑똑히 들어요 ,

_말하면서 자리에서 일어나는 여경.



임여경
그 쪽 , 마음 약한 애 데리고 버티지 말고


임여경
이럴거면 이혼 해 _



임여경
그게 여주한테도 ,


임여경
당신한테도 옳은 길이야 .




임여경
도여주 상처받게 하면 ,


임여경
내가 나설 거에요 .



임여경
그 전에 두 사람 선에서 해결하는게 좋을 겁니다.



_지민이를 흘겨보곤 , 병실 문을 쾅. 닫으며 나가는 여경이다.





박지민
..........






_눈을 지그시 감았다가 뜬 지민이 ,

_선반에 있던 화분을 만지작거린다.



박지민
..........

_그러다 화분을 툭 , 쳐버리지 .



쨍그랑-]


_화분에 심겨졌던 식물은 , 뿌리가 드러났고

_흙은 밑바닥을 덮었으며

_화분은 산산조각이 나버렸다.





박지민
.....못 되돌리겠지 .






++ 온라인수업은 뭐다? 딴 짓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