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im 2> "Apakah curang itu menyenangk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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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태 형
하아..


김 태 형
드디어 끝났네

덜컥

"야야 김태형"


김 태 형
아 노크 좀 하고 들어와라;;

"쏘리쏘리 ㅋㅋ"


김 태 형
왜 또

"술 마시러 가자"


김 태 형
아 안돼 와이프가 나 기다려

"우리 안 마신지도 오래 됐잖아"


김 태 형
안되는데..

"아 한번만 ㅠㅠ"


김 태 형
그럼 딱 이번만이다

"아싸 ㅋㅋㅋ"


-여보야, 나 오늘 좀 늦어



하 여 주
우리 오랜만에 본다, 그치 ㅎ

"그러게 ㅠㅠ 그동안 많이 보고싶었어 "

하 여 주
오늘은 끝까지 갈까?

"너 남편은 어쩌고?"

하 여 주
괜찮아 ㅋㅋ

하 여 주
어차피 몰라

"그럼 지금 나갈래?"

하 여 주
그래 ㅎ



"오늘 끝까지 달리자!!"


김 태 형
나 취하면 여주 힘들어


김 태 형
좀만 마시고 갈거야

"으휴 진짜, 결혼 했다고 엄청 티내;;"


김 태 형
" 여주 보고싶다 "

"요즘 뭐 힘든건 없냐?"


김 태 형
딱히?

"없다면 다행이네"

"아 그리고 우리 그 프로젝ㅌ.."

"야..저 사람 여주씨 아니야..?


김 태 형
?


김 태 형
어디

"저기 입구에 나가는 사람!!"

(남자와 나가는 여주를 본다


김 태 형
..씨발..



딸랑

하 여 주
오빠랑 같이 있을 생각 하니까 너무 좋다~

"나두 너무 좋아 ㅎㅎ"

딸랑


김 태 형
하여주!!

하 여 주
김태형..?


김 태 형
너 지금 뭐하는거야?!

하 여 주
뭐가?

하 여 주
남자랑 술 마시고 같이 놀러가는건데?


김 태 형
그걸 지금 말이라고..!!


김 태 형
넌 멀쩡한 남편 두고


김 태 형
왜 이딴 남자들을 만나는데!!

하 여 주
만나면 어때서

하 여 주
너도 여자들 데리고 다니잖아


김 태 형
다 버렸다고 했잖아!!


김 태 형
나로는 만족 못해?

하 여 주
습관처럼 매일 하던 일이야

하 여 주
늘 당연하듯이 해 왔던 행동이라고

하 여 주
너 같으면 고칠 수 있겠어?


김 태 형
그래도 어느정도 노력은 해야되는 거 잖아


김 태 형
내가 널 위해서 이정도 내려놨으면


김 태 형
너도 하나정도는 날 위해 버릴 수 있어야지.


김 태 형
그런게 부부 아니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