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njaga Waktu [Dia yang Mengatur Waktu]

03. Penguasa Waktu (2)

그 다음날 아침-

벌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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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태형아, 김태형. 일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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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아 왜..몇신데..."

8:12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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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8시 24분이야. 방학했다고 잠만 자지 말고 방학 과제도 미리 해 놓고 그러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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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8시 24분이면 10분정도 됐겠네...형 항상 나 깨울때 시간 2배로 늘려서 말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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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조용히 해, 임마. 형 오늘 회의때문에 일찍 나가야 하니까 식탁에 차려둔 밥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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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귀찮) 아..알겠어..갔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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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아휴...넌 대체 누굴 닮아서 그렇게 게으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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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아 몰라..형은 안 닮았나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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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피식) 아이고 그러세요..형 갔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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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어...갔다와"

벌컥-

쾅-

뚜벅- 뚜벅-

이비서

"어? 오셨습니까, 이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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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어 일찍왔네, 이비서"

이비서

"이사님이야 말로 오늘 일찍오셨네요. 무슨 일 있으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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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아, 오늘 밖에 나갔다 올 일이 있어서"

이비서

"아...네. 차 대기시켜 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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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아니, 오늘은 내가 운전하고 갈게. 사적인 일이여서"

이비서

"아...그렇군요. 차키는 여기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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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그래, 일 봐. 잠깐 나갔다 올게"

이비서

"조심히 다녀오십쇼, 이사님"

부르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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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가게를 바라보며) 건물로는 별거 아닌 것 같아 보이는데..시간지배자가 있는 곳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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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문을 열며) LK, 계십니까?"

이헌영

"아, 네. 김석진씨. 일찍 오셨군요. 여기 앉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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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소개해주신다고 하신 분은...어디 계시죠?"

이헌영

"지금 오고 있습니다. 김석진씨께서 생각보다 일찍 오셔서 준비를 못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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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아..그렇군요"

벌컥-

바로 그 때, 문이 열리며 누군가 헉헉거리며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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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하아..하아..헌영이형.."

이헌영

"....뛰어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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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하아...네..형이 그 사람 왔다고 빨리 오라고 했잖아요..그래서 빨리 뛰어왔죠"

이헌영

"하이고...내가 너때문에 늙는다, 늙어. 넌 대체 언제 철들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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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몰라요..그런걸 뭐하러 해"

이헌영

"이걸 진짜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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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저기..방금 뛰어들어오신 이 분은 누구시고 또 두 분이 어떤 관계신지 알려주시려고 절 여기로 부르신 거 아닌가요...?"

이헌영

"...아...네. 죄송합니다, 김석진씨"

이헌영

"정국아, 인사드려. 여기는 김석진씨. 희생자 친형이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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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처음 뵙겠습니다. 전정국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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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아..저는 김석진이라고 합니다."

이헌영

"어제 전화해서 알려드렸듯이 시간지배자는 저 혼자가 아닌 여러명 입니다. 여기 정국이라는 친구도 시간지배자 이구요. 정국이 나이는 17인데...꽤 어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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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ㅇ..아니요, 네. 뭐...나이가 무슨 상관이 있겠어요. 제 동생이랑 2살밖에 차이 안나는데요, 뭘"

이헌영

"괜찮다면 다행이고요. 아, 정국이는 JK라고 불러주십쇼. Jeon Keeper 줄임말입니다. 아무튼..오늘 부른 이유는 정국이를 소개하기 위함이기도 하지만..."

이헌영

"저희 시간지배자들에 대한 이야기를 해 드리려고 부른 것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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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시간..지배자들이요?"

이헌영

"네. 저희들에 대한 이야기를 해 드리려고 합니다."

시간지배자..시간지배자들에게도 사연이 있는 걸까...

아마...들어보면 알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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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프

"후아...네! 과연 그 이야기가 무엇일까요? 아마 그 이야기는 내년에 공개될 것 같구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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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프

"벌써 2018년의 마지막 날이네요..시간 참 빠르죠. 2017년에 학원 끝나고 DNA 뮤비 처음으로 봤을 때가 얻그제 같은데..벌써 2019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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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프

"다들 2018년 좋은 해 보내셨길 바라구요, 2019년 새해에도 행복한 일년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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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프

"아 참, 오늘 가요대제전 하는 거 보는 것도 잊지 마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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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프

"그럼 저는 이만 여기서 물러나겠습니다..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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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프

+오늘 트윗에 올라온 약속...노래 너무 좋네요..지민이 자작곡...(((덕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