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mi bosan.
Episode 6 - Perspektif Changseop 1


내가 바람을 핀것을 들켰을때


여주
아!저 창섭이 친구에요!뭐 놔두고 와서..ㅎ

너가 그렇게 말하자 나는 그제서야 죄책감을 느꼈다.


*날짜와 시간은 무시해주세요*

그렇게 내가 죄책감을 느끼고 있을때 너에게서 이별통보가 왔다.착한 너는 그런일을 겪고도 새 여자친구에게 잘해주라는 말을 했다.그런 너에게 이미 바람핀 내가 할 수 있는건 미안해라는 말 뿐이었다.


*날짜와 시간은 무시해주세요*

너는 곧 짐을 가지러 온다고 하였고 이내 도착했다.


창섭
..왔어..?


여주
응.짐만 챙겨갈게


창섭
지낼곳은..있어?없으면 계속 여기서 지내도 ㄷ..

지낼곳은 있을까..싶어 물었지만,


여주
있어.친구집에서 지내려구.


창섭
아..누구..?


여주
일훈이.

너가 지내기로 한곳은 일훈이라는 너의 친한 남사친의 집이었다.


창섭
정일훈..?걔 남자잖아..그냥 여기ㅅ..


여주
미안.그건좀 불편해..


창섭
그래도..!걘 남자잖ㅇ..


여주
이창섭.너도 남자야


창섭
그래도 난 너 남자친구..가 아니구나..

그렇지..헤어졌구나..불편..하겠네..


여주
그래 우리 헤어졌어.그러니까 신경 쓰지마.


여주
아,보미씨는?갔어?


창섭
응..아깐 정말 미안ㅎ..

그다음 들려온 너의 말은 정말이지 충격이었다.


여주
미안할 필요없어.너 바람 피는건 애초에 알고 있었는걸.

알고 있었다니..얼마나 상처 받았을까...


창섭
..그런대..왜 말 안..했어..?


여주
기다리려고 했어.너가 나한태 돌아와줄줄 알았거든.그라서 참고 또 참았거든?푸흐-근데 넌 안돌아오더라..ㅎ차라리 그때 끝냈으면 상처도 덜 받았을 텐데..ㅎ너무 후회스러워

...미안해..여주야 미안해..이런 놈이라 정말 미안해..


여주
아,일훈이 기다리겠다.나 짐싸러 갈게


창섭
...

한참동안 그 자리래 서 있다 너의 방에 들어갔다.

끼익-


여주
왜..말해


창섭
하나만..딱 하나만 더 물어볼게..


여주
...


창섭
나랑 사귄것도 모두..후회해..?


여주
응.후회해


창섭
...그래 알았어..

끼익-

너를 붙잡고 싶었지만 마지막 너의 대답에 난 너를 놓아주기로 결정했다.그래야만 죄책감이 조금이라도 덜어질것 같거든..

몇분후,너가 나왔다.


여주
나 갈게.잘 있어


창섭
응...

끼익-

너가 문을 열었을때 밖에는 정일훈이 있었고 넌 밝게 말했다.


여주
어,일훈아 기다렸어?언재부터 기다렸어..ㅜㅠ힘들겠다..가자!ㅎ


일훈
ㅎㅎ짐 무거워 보이네..이리줘 들어줄게


창섭
..잘가..


여주
...

쿵-그렇게 너와 난 이별을 맞았다.

익숙함이라는 감정에 속아 권태기로 착각하여 너에게 상처를 주었고,그 뿐만 아니라 널 놓쳤다.분명히 후회하겠지..지금도 하고 있으니까..미안했어..여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