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da berubah 180 derajat
Episode 58. Ji Hyun-soo (5)



경태선
오 무섭다


경태선
왜


경태선
한 대 치게 ?


지현수
....


병가혁
야 그만해 ㅋㅋㅋ


병가혁
그러다 너도 죽어ㅋㅋㅋㅋㅋㅋ


경태선
헐 무서워


경태선
나 지켜줄거지


병가혁
꺼져


최성현
ㅋㅋㅋ


지현수
.....


임현태
죄책감 안 느껴지나 ?


임현태
꼴에 새 친구 사귀고....ㅋㅋㅋ


지현수
......


지현수
...난...상현이를 죽이지 않았어


동하선
에 ?


임현태
미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최성현
ㅋㅋㅋㅋㅋㅋ니가 안죽였으면


최성현
누가 죽여 ?


지현수
그건 너네가....


동하선
너가 배신만 안했어도


동하선
그런 끔찍한 선택을 했을까 ?


지현수
!....


지현수
.....


동하선
할 말 없지 ?


동하선
너도 알잖아


동하선
너 탓 인거


지현수
....시발...(까득

퍼억-!

현수는 하선의 얼굴을 주먹으로 쳤다.


동하선
아 씹...


동하선
쳤냐 ?


지현수
그래 쳤다


임현태
니가 죽여놓고 왜 우리한테 지랄이야


지현수
..너네가 괴롭히지만 않았어도


지현수
내가 배신하지 않았을거 아냐 !

.

.

.

.

.


지현수
"저 상현아"


박상현
"ㅇ,어 ?"


지현수
"아까 할 말이라는게 뭐야?"


박상현
"아...기념품 줄려고"


지현수
"아 사왔어?"


박상현
"약속했잖아"


지현수
"어디보자..."


지현수
"에...?"

상현이 건넨 건 커터칼이었다.


지현수
"뭐야 이게 ?"


박상현
"커터칼 !"


지현수
"이게 기념품..?"


박상현
"응!"


지현수
"야 커터칼은 우리 주변에서도 구하는거잖아"


박상현
"아니 ?"


박상현
"이건 보통 커터칼이 아냐 !"


지현수
"엥 ?"


박상현
"이거는 있지....."


박상현
"다른 물건들은 다 잘리지만,"


박상현
"사람 피부는 베이지않아 !"


지현수
"엥?"


지현수
"거짓말...."


박상현
"어어 ?"


박상현
"진짜야 !"


박상현
"볼래 ?"

상현은 커터칼을 들고 자신의 손목에 긋는다.

슥-


지현수
"!"

어라

정말 신기하게도

상현의 팔은 아무 이상이 없었다.


지현수
"ㅇ,우와...."


박상현
"짠"


박상현
"내가 말했지 ?"


박상현
"대박이지 !"


지현수
"응 !"


지현수
"짱이ㄷ..."


최성현
"우와 이게 뭐야 ?"


최성현
"커터칼이네?"

성현은 상현이 현수에게 건네주던 커터칼을 가져간다.


경태선
"이걸 왜 너한테 줘 ?"


지현수
"아 상현이가 나 기념품 사준거야"


임현태
"엥 ? 커터칼을 ?"


지현수
"응 !"


병가혁
"헐...안찝찝해 ?"


병가혁
"선물로 커터칼을 줬는데 ?"


지현수
"아 그ㄱ..."


경태선
"으...찝찝하겠다"


경태선
"현수 대신 내가 버려줄게"

툭-

태선은 커터칼을 쓰레기통에 넣는다.


박상현
"...?!"


지현수
"?!"


지현수
"ㅁ,뭐하는..."


최성현
"태선 잘했으"


최성현
"현수는 마음이 여려서 못버리니까..."


최성현
"그치 현수야 ?"

성현은 현수에게 어깨동무를 한다.


박상현
"......"


지현수
"어....."


지현수
"........."


최성현
"응 ?"


지현수
"....."


지현수
"...응...."

.

.

.

.

현수 : ' 내가 왜 그랬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