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 finito per vivere con una persona metà umana e metà bestia
[Episodio 9] Abbracciami e accarezzami


그렇게 학교가 모두 끝난 후


김 여 주
...


최 수 빈
...

학교가 끝나 수빈과 같이 집으로 가는 중에 서로 말이 없길래 여주가 먼저 말을 걸었다


김 여 주
...야 괜찮냐?


최 수 빈
뭐가


김 여 주
아까 나랑 윤설아랑 싸운 거 봤잖아


최 수 빈
...근데 왜 싸운거냐?


김 여 주
...말하면 너 상처받을까 봐 말 못 하겠어


김 여 주
나 오늘은 야자 안 해 집 가자


최 수 빈
집에 가서 얘기해 줘

여주는 대답 없이 수빈과 같이 집으로 갔다

집으로 도착한 수빈과 여주


김 여 주
씻고 거실로 나와


최 수 빈
응 알겠어

그렇게 수빈은 씻고 옷까지 다 갈아입고 거실로 나갔다


최 수 빈
얼른 말해 왜 싸운 건데


김 여 주
윤설아가 너 반인반수인 거 반 애들한테 퍼트렸길래


최 수 빈
...뭐?

수빈의 표정이 점점 굳어지면서 여주를 빤히 쳐다본다


최 수 빈
계속 말해봐


김 여 주
그래서 애 뒷담 왜 까냐고 물었지 뭐 그러고 좀 싸우다가 너 온 거고


최 수 빈
...


최 수 빈
윤설아... 걔 내 전 여자친구야


김 여 주
...뭐?


최 수 빈
3년 전에 걔랑 사귀었다가 내가 반인반수인 게 싫어서 헤어진거야. 걔는 내가 반인반수인 것도 알지, 그러고 내가 전학 왔는데 걔가 우리 반이었던 거고.


최 수 빈
그래서 아까 걔가 나한테 인사하고 너가 반인반수 맞냐 하길래 너무 당황해서 옥상 갔다 온 거야. 너한텐 화 난건 절대 아니니까 나 미워하지 마


김 여 주
...그래 알았어


김 여 주
... 아 시× 윤설아... 개×ㄲ...


최 수 빈
여주 진정하고, 나 부탁 있는데 들어줘


최 수 빈
나 잠깐 토끼로 변할 거니까


최 수 빈
나 안아주고 쓰다듬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