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a "storia d'amore" senza giorni tranquilli

Episodio 137 - Fare la spesa 1

그렇게 애기를 보고 집에 가려고 잠깐 들른 태형의 진료실

문을 열고 들어가니 보이는

가람이를 안고 있는 정국과, 그런 정국의 품에 안겨 잠든 가람

김태형 image

김태형

언제 와있었냐?

전정국 image

전정국

좀 놀다가 춥다하기도 하고, 잠온다 해서 데리고 들어왔어

전정국 image

전정국

애기는, 봤고?

이채연 image

이채연

어, 잘 크고 있대ㅎ

김태형 image

김태형

가람이 거기다 눕혀놓고 너희도 얼른 들어가 쉬어

김태형 image

김태형

오늘 다온이 다윤이 퇴원도 했잖어

전정국 image

전정국

됐어, 같이 나가

한여주 image

한여주

그래요, 채연이도 챙겨야 되면서

한여주 image

한여주

그리만 정리하고 같이 나가요

김태형 image

김태형

알았어, 금방 할게

그렇게 다 끝내두고

김태형 image

김태형

가자

이채연 image

이채연

다 했어?

김태형 image

김태형

어, 얼른 가자 다들

김태형 image

김태형

가람이 내가 안을게

전정국 image

전정국

됐어, 잘 자고 있는데 괜히 깨게 하지 말고 그냥 내가 안고 갈게

전정국 image

전정국

이채연 챙겨ㅎ

김태형 image

김태형

잠깐 있어봐

담요를 가져오는 태형

가람에게 덮여있던 정국의 겉옷을 치우고, 담요를 덮어주고선

김태형 image

김태형

너 겉옷 입어, 나가면 춥다

그래도 동생이라고 잘 챙겨주는 태형

그렇게 같이 차 타러 내려가고

가람을 카시트에 내려놓는 정국

김가람 image

김가람

우음...

전정국 image

전정국

가람이 코 자자~

잠에서 깨려는 가람이를 토닥여주는 정국

김가람 image

김가람

우음... 이제 삼촌 가요?

전정국 image

전정국

응, 가람이 엄마랑 아빠랑 집가서 더 자고ㅎ

김가람 image

김가람

네에- 잘가요오,, 이모도...우음..

한여주 image

한여주

알았어, 얼른 자, 꼬마아가씨ㅎ

김가람 image

김가람

네에-

이채연 image

이채연

오늘 고마웠어ㅎ

한여주 image

한여주

뭘, 얼른 들어가 쉬어

전정국 image

전정국

들어가

김태형 image

김태형

그래, 너희도 가서 쉬고

그렇게 차에 탄 여주와 정국

한여주 image

한여주

자기야

전정국 image

전정국

응?

한여주 image

한여주

나 오늘 채연이 애기 같이 봤는데

한여주 image

한여주

오랜만에 보고 그러니까 되게 내가 막 더 설레고, 긴장되는거 있지?

한여주 image

한여주

우리 딸들 임신했을 때 보다도 더...ㅎ

전정국 image

전정국

오구, 그랬어요?ㅎ

전정국 image

전정국

그럼 우리도 한명 ㄷ..

찰싹-

전정국 image

전정국

아아-!! 아퍼!!

한여주 image

한여주

아주 매를 벌어요 진짜, 운전이나 하세요

전정국 image

전정국

아니, 아직 애들도 12살밖ㅇ..

한여주 image

한여주

아 진짜!!

한여주 image

한여주

차 세워...!

전정국 image

전정국

아니야... 또 내릴꺼잖어..

전정국 image

전정국

내가 미안해, 응?

전정국 image

전정국

자기야아~ 다 장난이지

그렇게 계속 운전도 하면서 여주 손을 꼭 잡으며 사과하는 정국

한여주 image

한여주

됐고 빨리 앞에 잘 보고, 운전이나 잘 해

전정국 image

전정국

네...

그렇게 집앞에 도착한 둘

정국은 차에 남아있고, 여주만 집으로 들어와서는

한여주 image

한여주

엄마, 아빠!

여주 엄마

왔어? 가자ㅎ

한여주 image

한여주

아, 잠깐 차에 먼저 가 계셔요

여주 아빠

그래, 얼른 나와

한여주 image

한여주

네-ㅎ

한여주 image

한여주

우리 딸들

전다윤 image

전다윤

어? 엄마

전다온 image

전다온

회사 다녀 오셨어요?

한여주 image

한여주

어ㅎ, 아픈데는 없고?

전다윤 image

전다윤

네!!

한여주 image

한여주

으이구, 다들 신났네

한여주 image

한여주

엄마 할머니 할아버지랑 같이 장보러 갈건데,

한여주 image

한여주

먹고 싶은거 있어?

전다윤 image

전다윤

음... 나 스파게티 먹고 싶어요...!

한여주 image

한여주

다온이는 스파게티 괜찮아?

전다온 image

전다온

네-ㅎ

전다온 image

전다온

아, 그리고 카프레제도요!!

한여주 image

한여주

알았어-ㅎ 금방 다녀올게

전다온 image

전다온

네!

전다윤 image

전다윤

네에-!

그렇게 차에 탄 여주

한여주 image

한여주

얼른 출발 하자

여주 엄마

너희 둘, 또 싸웠지?

한여주 image

한여주

안 싸웠어요

여주 아빠

뭘, 말하는거 보니까 딱 나오는데

여주 엄마

이따 풀어

여주 엄마

뭔진 몰라도 여주 네가 잘못했을 것 같다ㅎ

한여주 image

한여주

아, 엄마...!

전정국 image

전정국

아니에요, 장모님..ㅎ

전정국 image

전정국

이따 해결할게요

전정국 image

전정국

자기도 좀 가라앉히고,,

그렇게 여주 손을 꼭 잡고 운전하는 정국

그런 정국이 싫지는 않은지 그 손을 뿌리치지는 않는 여주

한여주 image

한여주

저녁에 애들은 스파게티 먹고 싶다 했었는데,

한여주 image

한여주

엄마는 괜찮아요?

여주 엄마

어, 뭐든 상관없어ㅎ

한여주 image

한여주

아빠는, 저녁에 드시고 싶은거 없어요?

여주 아빠

나는 딱히 뭐..

한여주 image

한여주

아빠 요새도 뭐 많이 안드셨죠...?

여주 아빠

그냥, 입맛이 없네, 소화도 잘 안되고...

여주 아빠

괜찮아...ㅎ

한여주 image

한여주

그러니까 이렇게 살이 많이 빠지지

한여주 image

한여주

저녁에는 내가 맛있는거 해 드릴게..

작가 image

작가

그럼 이만!

작가 image

작가

손팅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