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gione 2] Questa è la persona che diventerà mia moglie.
67_Questa è la persona che sarà mia moglie.



전석민
그..그말 진짜 진심이니?..


전정국
네, 아버지.


전정국
그대신 조건이 있습니다.


전정국
경영권을 어느 정도를 줄지와 날짜에 대해서는 제가 알아서 잡고, 정하겠습니다.


전정국
그리고 경영권 계약서 파일,



전정국
저에게 넘겨주세요.


전석민
계약서 파일은 안된다.


전석민
너도 잘 알다시피 중요한 파일이잖니.


전정국
아, 그럼 방금까지 말한 건 없었던 걸로 하겠..


전석민
알겠다,


전석민
계약서 파일 넘겨주마.


전정국
그럼 계약서 파일 오늘 중으로 저에게 넘겨주세요.


전정국
할 말이 끝났으니 전 이만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정국이는 아버지에게 인사를 드린 뒤 서재에서 나갔고,

정국이가 나가자 정국이 아버지는 책상에 주먹을 내리치며 혼자서 짜증을 냈다.

한편 거실로 나간 정국이.


전정현
아버지랑 무슨 얘기 나눴어?


전정국
회사 경영얘기 좀 했어,


전정국
아, 요즘 형이 봤을 때 하린이에게 아무 일 없지?


전정현
친구들이랑 잘 놀던데?


전정현
근데 요즘 모든 시험이 중요해서 다들 시험에 집중하고들 있어,


전정국
형이 좀 잘 지켜봐줘.


전정국
내가 그 학교에서 믿을 사람은 형밖에 없으니깐.


전정현
그래,


전정현
하린이에게 무슨 일 생기면 그때 바로 얘기해줄께.


전정국
그나저나 지연이는?


전정국
먼저 갔어?


전정현
호석이 전화받고 바로 뛰어 나갔어,


전정현
뭔 일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때,

저벅, 저벅_


김지나
이거 새아가한테 전해줘,


김지나
요즘 힘들다고 하니깐 건강 잘 챙겨야지ㅎ..


전정국
(정색)아, 넵 어머니.


전정국
형, 그만 우리도 각자 집에 가자.


전정현
그래, 정국아.

그렇게 정국이와 정현이도 부모님집에서 나왔고,

주차장에서 조금 더 대화를 하다가 각자 집으로 흩어졌다.


전정국
김비서,


김남준
넵, 부회장님.


전정국
이거 어머니가 준거 신서현한테 전달해주고,


전정국
오늘 중으로 메일로 한 파일이 올꺼야.



전정국
그거 인쇄해서 내일 아침 식사할 때 줘.


전정국
그 파일 열어보면 알겠지만, 절때 신서현 모르게 해.


전정국
알겠지?


김남준
넵, 부회장님.


김남준
사모님에게 들키지 않게 조심하도록 하겠습니다.

잠시후,

정국이는 집에 도착했고,

남준이와 같이 집으로 올라갔다.

띠디딕_

덜컥, 쾅_

저벅, 저벅_

김실장
부회장님, 오셨습니까.(꾸벅)

김실장
그리고 거실에 손님이 계십니다.


전정국
손님이요?


전정국
올 사람이 없는데, 뭐.. 알겠습니다.

정국이는 바로 거실로 걸어갔고,

손님의 정체를 확인하였다.


전정국
누구..?

_ _ _
어?

_ _ _
왔어?


전정국
형ㅎ,


전정국
형이 여기엔 어쩐 일이야?



김태형
선우 데려다 주는 김에 너 얼굴 보고 갈려고 기달렸지.


전정국
아, 근데 선우는?


김태형
태현이랑 놀다가 지쳐서 방에서 자고 있어ㅎ,



전정국
(피식)귀여운 자식.


전정국
형, 선우 잘 챙겨줘서 고마워.


김태형
아니야ㅎ,


김태형
나도 같은 아빠로써 한 도리일 뿐이야.


김태형
그럼 난 너 얼굴 봤으니깐 가봐야 겠다,


김태형
나중에 또 보자 정국아ㅎ.


전정국
응, 형 그땐 내가 밥 살께.



김태형
기대해야겠네ㅎ,

그렇게 태형이는 정국이 집에서 나갔고,

정국이는 태형이를 보내고 바로 방에 들어가 샤워를 하며 쉬었다.

털썩_


전정국
하..


전정국
힘들다..



전정국
다행히 내일은 출근을 안하니 쉴 수가 있겠다..

정국이는 내일 쉴 수 있다는 것에 입가에는 미소가 사라지지 않았고,

힘들었던 오늘의 일들 때문에 얼마지나지 않아 침대에서 잠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