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ccolta di racconti brevi
fiori di ciliegio


이번화능 하성운 시점이야옹

나옹 너옹 에옹

꺄륵

.

꽃이 피는 봄날이다-

저녁 먹고 나서 산책중이었다...근데 내가 왜 저꼴을 봐야하지? 충분히 커플들이 꽁냥거리는 걸 낮에도 보는데 어째서!

밤에도!

저!

커플을 봐야하냐구!

...

길을 가다 문득 생각이 났다



하성운
'이정도면 괜찮지 않나?'

...


하성운
'...키'


하성운
"...ㅎ"


하성운
"흐흐흐흐를르흫ㅎ하히히히ㅣ힣흐흫흐어유ㅠㅠㅠㅠ'

유일한(?)내 약점이라며는 키랄까-

회상중-

.

.

.


하성운
"....아"

저번에 커플이 강의실 안에서 꽁냥거리는 장면을 봤지(여름이야기 참고)...크흡


하성운
"내일 비온다는데..."


하성운
'이제 벚꽃도 떨어지겠다'

봄은 참 짧아 금세 피웠는데 금세 지네


하성운
"...이번에도"

그렇게 벚꽃지기전에 여친사귄다는 건 물건너가나-

마지막으로

한번만 더

소원빌어볼까

!

뭐야

벚꽃잎 잡는게 이렇게 쉬웠나


하성운
"음"


하성운
'벚꽃지기 전에 아니 올해 안에는 여친사귀게 해주세요'(징지)

ㅎ


하성운
"꺄핳하하하하하핳하하하하ㅏㅎ"


지나가는 커플 : ? 왜 저뤱;

크흡

나야 많이 외로웠구나 얼마나 외로웠으면...(처량)

괜찮아 나도 솔로야(셀프디스)


하성운
"앜!"


송여주
"으아! 죄 죄송해요!"

지나가는 자전거에 치였다


하성운
"으아 괘 괜찮아요 으아앜"


송여주
"흐에에! 피피!"

아 무릎에서 피난다

1

2

3


하성운
"아아아아아아앜! 아퍼엌!"


송여주
"흐익 일단 약이 (주섬주섬) 밴드 좀 사올게요 소독약이랑 저기 벤치에 앉아있으세요"


하성운
"...네엡"


하성운
///


하성운
'되게 작으시다 나도 엄청 작은데 나보다 더 작다'

약국에 뛰어가는 뒷모습이 너무 귀여웠다


송여주
"약사왔어요!"


하성운
"네엡"


송여주
"약 바를게요 좀 따가워요"


하성운
"네에엡!"


송여주
풉-


하성운
"?"


송여주
"아! 죄송해요 귀여우셔서..."

읍 심쿵

웃는 얼굴이 너무 예쁘다-


송여주
"자 다됐습니다!"


하성운
"저 저기"


송여주
"네?"


하성운
"그 그쪽도 귀여워요오-"


송여주
///

.

.

.


...


송여주
"우리 오늘 뭐할까?"

벌써 2년째입니다

여러분도 이루고 싶은 소원이 있으신가요?

그럼 날아가는 벚꽃잎 하나만 잡아보세요

그리고

마음속으로 소원을 말해보세요-

혹시 모르죠?

진짜 이루어질지

∩'ω'∩


거스
망했쓰요 요즘에 글럼프가 와서 이게 뭔내용인지...좋은 소재 보내주셨는데 제가 소재를 망쳤어요


거스
저를 매우 치십쇼 크흡ŏ̥̥̥̥ם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