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ltro tizio è un poliziotto!
Episodio 26


아빠
하하, 아니, 아니야. 아니야. 아니야. 아니야. 아니야. 아니야. 아니야. 아니야. 아니야.


여주
적당히 인정하고 감옥으로 꺼지세요 >_<


여주
왜냐면


여주
불쌍하거든, 그쪽- ㅋ

아빠
불, 불쌍해? 내가? 하하.. 감옥? 인정??

아빠
무슨 개소리야. 나 나영이 아빤데-?


여주
니가?


여주
푸흡- 세상 아빠들이 다 뒈져버렸나. 니가 무슨 아빠세요..ㅎ

아빠
뭔!!!!!! …하하.. 아니야

아빠
하하하ㅏㅎ핳하하ㅏ핳.. 난 못갘ㅋㅋㅋ 아니 안가 ㅋㅋㅋㅋ 나영아, 이리와. 아빠말 들어야지

탁-

누우가, 내 아빠야?

아빠
?!

니가?

…난 너같은 아빠 없어.

너처럼 역겨운아빠 없다고.

아빠
싫어, 싫다고!!!!!!

말해짜나! 싫으면


여주
뒤지라고, 이새끼야.

판사
Are you still screaming? (너 아직도 소리지르고 있니)


여주
거 참 한국어해요!!

판사
그래, 야이 미친새끼야. 니가 아빠면 나는 뭡니까?? 내가 존나 ㅋㅋㅋㅋ 애를 정성스럽게 키우는데 …니가.. 아빠..?

판사
푸흡..


지-랄. ㅋㅋ

판사는 웃다가 서서히 표정을 굳혔고, 말했다.

' 지랄 ' 이라고. 아아, 그것도 존나 크게.

판사
아아.. 그리고

판사
경호원!!

판사
This man, his brother has changed.(이 남자의 형이 변경됐어요)

Not a life sentence, but a death sentence.(종신형이 아니라, 사형으로요.)

판사
킄

판사
그러게.. 기회줄때 잘하고 알아서 빌빌-, 기었어야지. 아가야.

아빠
무슨..!

서걱

순식간의 그의 목이 베어졌다.


김우빈, 나영의 ' 아버지 '


웃음이 멋지던 남자,


표정이 무섭던 남자.

정말로 싫어했어요.

아빠
커흨..끄헉..

아빠
…

그의 숨통이 끊어지고 난 생각했다.

' 역겹네 '

마지막에 내게 살려달라고 비는듯한 그 표정,

`` 정말로, 추했어요. ``

마지막까지 추하네요, 아버지.

당신을 처음 아버지라고 불러보네요.

아버지.

아버지.

아버지.


…흐윽, 흑, 아…아버, 지…

ㄴ, 너무 무서웠, 무서웠고 …흐윽.. 사랑..했어요..

역시 가족은, 가족인가봐요.

너무 아팠어요.

너무 무서웠고..

그래도 신고 안했던건

당신이 돌아올것 같았어요.

나한테 매일 웃어주던 그 얼굴로.

말도 안될일이지만

내심 기대를 품어서 언젠간 변하겠지

라고 생각했어요.


…


Dad, I love you. forever.

아빠 사랑해요. '영원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