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娘、こんにちは?ㅎ」
19_「娘、こんにちは?ㅎ」



정호석
욕 하지마


한여주
넵ㅎ


정호석
고기 사자


한여주
그래ㅎ

여주와 호석이는 육류코너로 가서 삽겹살이랑 살치살을 사고

마실 음료수나 다른 군것질까지 사서 차에 탄다

쾅-


정호석
자 여주집으로 가봅시다ㅎ


한여주
네ㅎ

호석이는 여주집으로 출발하고

여주는 옆에서 쫑알쫑알거린다


한여주
오빠 오빠가 요리할꺼야?


정호석
내가?


한여주
그럼 내가?(장난


정호석
야..나 요리 못하잖아


한여주
장난이야ㅎ


한여주
오빠는 그런걸 왜 믿고 있어ㅎ


정호석
아 뭐야ㅎ


한여주
송월이오빠도 부를까?)


한여주
근데 전화번호를 모르는데..)


한여주
아


정호석
왜?


한여주
오빠 송월이 오빠랑 아는 사이라고 했지?


정호석
어..어 근데?


한여주
나 그 오빠 전화번호좀 알려줘


정호석
왜?


한여주
그 오빠 집에서 혼자있잖아


한여주
사정이 있어서 회사도 안가고


정호석
어..(어떻하지?..


정호석
일단 도착해서 내가 전화해볼께


한여주
알겠어ㅎ

잠시후

끼익-


정호석
먼저 들어가


정호석
전화하고 들어갈께ㅎ


한여주
알겠어ㅎ

그렇게 여주가 먼저 들어가고

호석이는 주차를 해놓고

윤기에게 전화를 한다

띠리링-


정호석
"여보세요?"


민윤기
"어 호석아"


정호석
"정색)형 오늘 시간 많아요?"


민윤기
"왜 무슨일 있어?"


정호석
"한여주라는 여학생알죠?"


민윤기
"어? 어"


정호석
"어제 여주 도와줘서 고마웠어요ㅎ"


민윤기
"근데 걔를 어떻게 알아"


정호석
"여주랑 친해요ㅎ"


민윤기
"아.."


정호석
"지금 그것때문에 전화한게 아니고"


정호석
"그 여주가 오늘 자기집에서 삼겹살파티 여는데 형도 초대하고 싶다고 해서요"


민윤기
"누구누구오는데?"


정호석
"K그룹 막내 도련님, J그룹 도련님, 방탄고 교장 도련님, 여주 절친 여학생와요"


민윤기
"알겠어 갈께"


정호석
"정말이에요?"


민윤기
"여주가 오라고 했는데 가야지"


정호석
"뭐..알겠어요"


정호석
"주소랑 시간 문자로 보낼께요"


민윤기
"알겠어"

뚝-



정호석
++아파트 103동 309호 5시~6시 사이


민윤기
-알겠어


정호석
-프사에 사진좀 걸어놔요


민윤기
-됬어


민윤기
-그런걸 왜해


정호석
-알겠어요


정호석
그냥 걸어놓지


정호석
팅기기는


정호석
증말ㅎ

호석이는 차에 내려

여주집으로 간다

띵동-

덜컥-

쾅-


한여주
오빠! 여기와서 도와줘!


정호석
어ㅎ

호석이는 여주를 돕기 위해

주방으로 간다

저벅-

저벅-


한여주
상추들 좀 씻어줘


한여주
이정도는 할수 있지?


정호석
당연하지ㅎ

호석이는 여주가 시킨 상추를 씻고

여주는 부추를 썰어서 부추무침을 만든다

탁-

탁-

스슥-(버무리는 중


한여주
부추는 됬고


한여주
오빠 상추 다 씻었어?


정호석
어 다씻었어


한여주
그럼 상 저방에 있거든?


한여주
그거 거실로 가져와서 펴줘


정호석
알겠어ㅎ

호석이는 상이 있는 방에 들어가고

여주는 된장찌개를 만드려는 순간

띵동-


한여주
어?


한여주
누구세요!

덜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