こんにちは!ガールフレンドカバーダンスチームです!
01.첫만남


♬♬♬♬♬


여자친구
투명한 유리구슬처럼 보이지만


여자친구
그렇게 쉽게 깨지진 않을거야


여자친구
사랑해 너만을 변하지 않도록


여자친구
영원히 널 비춰줄게

*

무대가 끝난 후


여자친구
언니들~~~~


정예빈
어서와~


김우정
진짜 잘하던데?


최나민
안 떨렸어?


황은아
잘 했어


정은유
진짜 무대 좋았어


김예지
수고했어ㅎㅎ


예린
힛.. 잘했지?


소원
고마워~~


유주
엄청 떨렸어


신비
고마워


엄지
헿...


최나민
이제 또 무대 안 올라가나..?


유주
마지막에 전출연자 모이는 것만 하면 돼


최나민
그렇구나...

*

그렇게 모든 방송이 끝난 후-


여자친구
언니들~ 먼저 갈게요~


정예빈
잘가


최나민
조심하고


김우정
조심히 들어가


황은아
수고했어


김예지
푹 쉬어


정은유
잘 가

여자친구가 간 후-


김우정
어... 안녕하세요...


정예빈
네.... ㅎ

어 to the 색

정 적 -


황은아
하하....


정은유
너무 어색하네요...


김예지
그러게요...


최나민
우리... 한 번.... 친해져볼래요....?


정예빈
ㅎㅎ그럴까요?


황은아
친해질 땐 노는 게 최고져!!


김우정
ㅋㅋㅋㅋ그럼 갈까요?


최나민
그럽시다~~


정예빈
우리 어디 갈까요?


황은아
저희 쇼핑할래요?


김우정
오 좋아요


최나민
갑시다~~~~

*

신나게 쇼핑 후-


김예지
으어... 진짜 많이 샀네요..


정은유
그래도 즐거웠죠?


정예빈
그럼요


최나민
저희 이제 노래방 가요


김우정
으어.. 노래 못 부르는데...


김예지
저두여... 핳....


정은유
뭐 어때여 즐겁잖아요


정예빈
그러네요 그럼 갈까요?


황은아
그래요


최나민
으아.. 노래방 진짜 오랜만에 오네...


정예빈
저도 안간지 꽤 됐는데... ㅎㅋ....


정은유
자자 일단 누구부터 부를까요?


황은아
제가 노래 못하니까 제가 할게요


김우정
에이 노래 잘할것 같은데요?


황은아
아니예요... ㅎ

은아가 조심스레 선곡한 곡은

케이윌의 그립고 그립고 그립다 라는 노래였다


황은아
가슴이 찢어질 것 같아서


황은아
어깨도 못 펴고 또 하루를 보냈어


황은아
눈물이 그냥 왈칵 쏟아질 것 같아서


황은아
미친 척 웃었어


황은아
그래 나는 바보야


황은아
너 한 사람만 보는 바보


황은아
떠나는 너 잡지도 못해


황은아
그래 놓고 잊지도 못해


황은아
널 사랑한다 널 사랑한다


황은아
나에게 하나뿐인 사람이여


황은아
그립고 그립고 그립다


황은아
그립고 그립고 그립다

*


김예지
아 뭐야...


김우정
잘 부르잖아요!!


정예빈
저도 못하니까...

예빈이가 밑밥을 깔며 선곡한 곡은

성시경의 너의 모든 순간 이었다


정예빈
이윽고 내가 한눈에 너를 알아봤을 때 모든 건 분명 달라지고 있었어 내 세상은 널 알기 전과 후로 나뉘어


정예빈
니가 숨 쉬면 따스한 바람이 불어와 니가 웃으면 눈부신 햇살이 비춰


정예빈
거기 있어줘서 그게 너라서 가끔 내 어깨에 가만히 기대주어서


정예빈
나는 있잖아 정말 빈틈없이 행복해 너를 따라서 시간은 흐르고 멈춰


정예빈
물끄러미 너를 들여다 보곤 해 그것 말고는 아무것도 할 수 없어서


정예빈
너의 모든 순간 그게 나였으면 좋겠다 생각만 해도 가슴이 차올라 나는 온통 너로

*


황은아
아 잘하잖아요!!


정예빈
못해요... ㅎ


김예지
저기...


김우정
네?


김예지
같이 할래요...?


김우정
그래요

우정이와 예지가 상의 후에 고른 곡은

나윤권의 364일의 꿈 이었다


김우정
작년 오늘 밤에도 까맣게 몰랐었어 하루 사이 나의 세상이 그대라는 빛으로 물들 것을


김예지
오늘 아침에도 난 까맣게 몰랐었어 하루 사이 그 모든 빛이 사라져 버릴 것을 이렇게 슬픈 밤이 될 줄을


김우정
내일은 널 처음 봤던 날 오늘은 널 보내 주는 날


김예지
어쩌면 널 만난 그 시간은 나의 하룻밤 꿈이었나 다시 잠들고 싶어

*


황은아
둘 다 음색이...


최나민
진짜 좋네요...


김예지
에이... 우정님이 더 좋죠...


김우정
아니예요...


정예빈
다 좋아요ㅎㅎ


정은유
그럼 이제 제가 할게요

은유가 선곡한 노래는

이선희의 추억의 책장을 넘기면 이었다


정은유
가물거리는 추억의 책장을 넘기면


정은유
오~ 끝내 이루지 못한 아쉬움과 초라한 속죄가


정은유
옛 이야기처럼 뿌연 창틀에 먼지처럼


정은유
오~ 가슴에 쌓이네 이젠 멀어진 그대 미소처럼


정은유
비바람이 없어도 봄은 오고 여름은 가고 오~ 그대여


정은유
눈물이 없어도 꽃은 피고 낙엽은 지네 오~ 내 남은 그리움 세월에 띄우고


정은유
잠이 드네 꿈을 꾸네

*


황은아
다 잘 부르네요...


최나민
이제 저만 남은... 거죠..?


정예빈
그쵸?


최나민
그러면... 이 노래로 할게요

나민이 선곡한 노래는

아이유의 좋은 날 이었다


정은유
헐... 삼단고음...


최나민
힛

그리고 시작된 노래...


최나민
어쩜 이렇게 하늘은 더 파란건지 오늘따라 왜 바람은 또 완벽한지


최나민
그냥 모르는 척 하나 못들은 척 지워버린 척 딴 얘길 시작할까


최나민
아무 말 못하게 입 맞출까


최나민
눈물이 차올라서 고갤 들어 흐르지 못하게 또 살짝 웃어


최나민
내게 왜 이러는지 무슨 말을 하는지 오늘 했던 모든 말 저 하늘 위로


최나민
한번도 못했던 말 울면서 할 줄은 나 몰랐던 말


최나민
나는요 오빠가 좋은걸 어떡해

*


김우정
진짜 다 좋네요..


정예빈
아 근데 존댓말 하니까 불편하네요...


김우정
그러니까요...


황은아
그러면 말 놓을까요?


최나민
어떻게 할까요?

01.첫만남 The end-


작가밈
선택해 주세요!

1.말을 놓는다

2.계속 존댓말을 한다


작가밈
여러분의 선택에 내용이 달라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