暴君が唯一愛した女性
12. 受賞


늦은 밤 소아는 황궁밖을 나와서 누군가를 만났다.


시녀 • 길소아
아무래도 황제의 기사가 눈치 챈것 같습니다. 더 이상 이렇게 만나면 들키는 것 시간 문제 입니다.

"걱정하지말거라. 그 분께서 곧 만나러 갔다고 전했습니다."


시녀 • 길소아
정말입니까? 그럼 다행입니다.

"며칠만 기다리거라."


시녀 • 길소아
끄덕_) 네.


한편 소아가 수상해서 뒤따라온 연준은 소아랑 누군가의 대화를 듣게 된다.


"(작게) 그 분…?"

도대체 그 분이 누구길래. 이렇게 밤마다 나가서 저 자를 만나는 것지? 그리고 그 분이라는 사람은 또 누구고…



시녀 • 길소아
그럼 저 이제 가보겠습니다.

"조심히 가보거라."


시녀 • 길소아
꾸벅_) 네.


한편 황궁에서 여주는 잠을 자면서 끙끙 앓는다.


유여주
윽..음..

"너는 내 인생의 실수였어?! 너가 그렇고도 이 제국의 황태녀이냐?!"


유여주
잘 못 했습니다.. 폐하..

여주가 두려하는 사람은 바로 윈트렛 제국의 황제 폐하이자 여주의 아버지이다.

"시끄럽다. 지금 부터 내 명이 있을 때까지 그 아무도 황태녀의 방에 들어오지 말게 하거라!!"


유여주
안됩니다! 안돼요!!


유여주
폐하 그것만은.. 제발..

여주가 끙끙 앓고 식은 땀이 흐르자 옆에서 자고 있던 태형은 여주를 깨우는데.


유여주
울먹) 흑.. 으으으..


김태형
왜, 그래? 어디 아파?

눈물 흐르고 있는 여주의 뺨을 닦으며 말한다.


유여주
……

여주는 태형은 안는다.


김태형
당황) 저…


유여주
미안.. 잠시만.. 아주 잠시만 이렇고 싶어..


김태형
……


다음날



유여주
……

어제 밤 꿈때문에 여주의 얼굴은 창백해진다.


유여주
………


시녀 • 지우
걱정) 폐하 안색이 안 좋습니다. 들어가서 쉬는게 좋겠습니다.


유여주
들어가기 싫다. 나는 여기가 좋다.


시녀 • 지우
네, 폐하..


똑똑_


김태형
들어오거라.

지민이 문을 열고 들어온다.


박지민
부르셨다고 들었습니다.


김태형
응, 너한테 시킬 것이 있어서 불렀다.


박지민
무슨 일입니까?


김태형
황후가 황태녀 시절 때 어땠는지 조사 좀 해보거라.


박지민
윈트렛 제국의 황태녀 시절을 말하는 겁니까?


김태형
끄덕_) 최대한 조용히 알아보거라.


박지민
네, 그것라면 문제 없습니다.


김태형
나가보거라.


박지민
꾸벅_) 네, 폐하.


여주는 아무 말도 없이 걷기만 걷고 있다.


시녀 • 지우
안절부절) 저… 폐하 좀 말려야하는 것 아닙니까? 저렇다가 쓰러지기라도 하면…


시녀 • 길소아
태연) 괜찮을 겁니다. 폐하는 강한 분이니까요.


시녀 • 지우
그래도…


유여주
……

여주가 계속 걷다가 돌에 걸려 넘어질려고 하는데 누군가 여주를 잡는다.


유여주
?!!


민윤기
그렇게 걷으시다가 넘어지시면 황후 폐하의 주변 사람들이 걱정합니다.


유여주
당신은…?

여주가 제대로 쓰자 윤기는 고개를 내려 인사한다.


민윤기
꾸벅_) 엘리야 제국의 달을 뵈옵니다.



시녀 • 길소아
경계) 저 분은 누굽니까?


시녀 • 지우
민윤기 영작님입니다. 그 외에 윤하 영애님 오빠입니다.



민윤기
어디 다친데는 없습니까?


유여주
끄덕_) 그렇다. 그대 덕분에 괜찮다.


민윤기
꾸벅_) 이렇게 칭찬해주신 성은이 망극합니다. ㅎ


유여주
근데 영작께서 황궁에 무슨 일로 오셨습니까?


민윤기
아…! 원래는 황제 폐하를 만나러 왔는데. 우연히 황후 폐하를 만났네요.


유여주
그럼 가던 길 가게.


민윤기
싱긋,ㅡ) 네, 황후 폐하. ㅎ

윤기는 가면서 소아의 얼굴을 본다.


민윤기
너구나. 이번에 새로 들어왔다는 시녀가?


시녀 • 길소아
불쾌_) 예… 그렇습니다.


민윤기
수고하거라. ㅎ


쾅!!_

문을 쎄게 열고 들어오는 윤하는 태형에게 성큼 다가온다.


김태형
살살 들어오거라. 그렇다가 문 망가지면 너가 청구 할것이냐?


민윤하
청구고 뭐고요?! 나 지금 완전 빡쳤거든요.


김태형
그래서 냉수라도 줄까?


민윤하
아닙니다.


김태형
그럼 뭐해줄까? 나는 너를 위해 다 해줄겠다.


김태형
참고로 내 자리와 황비 자리는 안된다.


민윤하
아씨… 나를 뭐로 보고…!!


김태형
그래 원하는게 뭐냐?


민윤하
살기) 지금 당장 민윤기 데고 와.

윤하가 몸에서 살기를 뿜어내자 태형은 본능적으로 흠칫 하며 머리 속으로 또 윤기형이 잘못 했구나.. 라며 생각한다.


민윤하
그 새끼가 내 눈앞에서 도망쳤습니다.


김태형
일단 진정 좀 하고..


민윤하
당장 민윤기 내 눈앞에 데고 와!


민윤기
왔다. 왔어. 우리 동생님은 왜 그렇게 화가 많을까?

윤하의 외침에 타이밍도 절묘하게 윤기가 등장한다.


민윤기
너 나중에 큰일 났다. 너 남자 생기면 그 남자 너 감당하기 진짜 힘들겠다.


민윤하
찌릿_) 그 입 꼬매버리기 전에 닥쳐라.


민윤기
네!


김태형
여기 무슨 일이야?


민윤하
그게… 아무래도 황후 폐하의 시녀인 길소아가 의심 스럽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