プライバシークラスです! [S2] [休止]

184.

이여주

소맥을 시켰다고?

뷔 image

소맥 싫어?

이여주

아니, 숙소에 술 겁나 많더만 왜 더 시켜

슈가 image

슈가

그거 저번에 다같이 마셨잖아

슈가 image

슈가

아까운 내 술..

이여주

뭐가 아까워

이여주

오빠 여친이 먹는 게 아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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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

어, 어..?

진 image

이야_ 이건 윤기가 잘못했네

제이홉 image

제이홉

당연히 하나도 안 아깝죠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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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

나 같으면 술집 하나 인수했다

이여주

그건 좀 아니고 정국아_ㅎ

정국 image

정국

아, 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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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

ㅋㅋㅋㅋㅋ미친

이여주

그래서_ 아까우시냐고요 민윤기 씨

슈가 image

슈가

아, 아니..그런 건 아니고

슈가 image

슈가

근데 거기 있는 거 다 마시는 건_

이여주

와_ 아깝나 봐

이여주

여친이 마시는 게 아까워?

이여주

나 진짜 실망이다

이여주

오늘 오빠랑 술 안 마셔_ 나랑 술 마실 사람?

뷔 image

윤기 형 빼고 다_!

이여주

오키_ 들어가

진 image

ㅋㅋㅋㅋ

슈가 image

슈가

어? 야_! 안 돼_ 여주는 나랑만 마실 거야_!!

이여주

마시긴 뭘 마셔_! 안 마셔!

슈가 image

슈가

아_ 이여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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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M

ㅋㅋㅋㅋㅋ아_ 배꼽 빠져

이여주

빨리 들어가자

뷔 image

그래

그렇게 하나둘 씩_

띡_

띡_

비밀번호를 누르는 태형이었다.

숙소 안에 누가 있을 진 상상도 못 한 채_

띡_

띡_

사생

멈칫)) ㅇ..야..이, 이거

사생 2

미친..야, 이 시간이 안 온다며..?!

사생

아니, 원래 스케쥴은 이게..

사생

아니_ 보면 좋은 거 아냐?

사생 2

뭐..?

사생

숙소에 온다는 건 그 사생처리반이란 년도 안 온다는 얘기잖아

사생 2

그런..가?

사생

이 기회에 가까이서 잘생긴 얼굴 좀 보자

사생

콘서트에서 보면 존나 작게 보여서 맨날 짜증났단 말이야

사생 2

아니, 그치ㅁ..

띠로릭_ 사생 둘이 속닥이는 사이 현관문이 서서히 열렸고..

이여주

내가 일드..!!!

이여주

응...

사생

?!!!

사생 2

망했다.. ((중얼

현관문을 열고 들어온 여주와 두명의 사생의 눈이 아주 딱 마주쳐버렸지.

이여주

정색)) 야, 들어오지 마

뷔 image

어? 왜_

이여주

다 들어오지 말라고 하라고

뷔 image

..?!

뷔 image

아, 알았어..나가 있을게..!

사생의 존재를 눈치 챈 태형 또한 나머지 멤버들을 데리고 밖으로 나갔다.

쾅_!

그리고 숙소 안엔 사생 둘과 여주만이 남았지.

이여주

뭐냐

사생

씨발..

이여주

뭐냐고 물었잖아

사생 2

그..그게..!

아까에 그 당당한 모습은 어디 갔는지 금새 움츠러드는 사생들_

그리고 그런 사생들을 훑어보며_ 손에 들인 가방에 시선이 꽂혔지.

이여주

그 가방은 뭐냐?

사생

이, 이건 내 거야...?!

이여주

그래? 그럼 내놔 봐

사생

뭐..?

이여주

그렇게 떳떳하게 네 거라고 말할 수 있으면 어디 한 번 내놔보라고

사생

시..싫어_ 내가 ㅇ..?!

탁_ 사생이 들고 있던 가방을 빼앗아 열어보니 나오는 건..

이여주

속옷이랑 칫솔..?

이여주

허_ㅋ 손톱깎기랑 빗도 있네?

사생

내..내놓으라고

이여주

날카로운 목소리와 눈빛에 뒷걸음 치던 사생이 갑자기 우뚝, 멈췄다.

이여주

왜 멈춰

사생 2

너..너 같은 거..

이여주

뭐?

사생 2

어..없어져버려..?!!

이여주

..?!!

사생

ㅇ..야?!

사생은 더듬거리던 손으로 벽에 장식돼 있던 빈 술병을 들고 여주에게 달려들었다.

이여주

미친...?!

다행이도 운동 신경이 좋아 그를 피한 여주가 사생의 팔을 잡아 뒤로 꺾었다.

사생 2

꺄아아악_?!!

이여주

아런..이번 사생들은 아주 간도 크네

사생

그..그거 놔요..?!!

이여주

ㅋㅋ무서우니까 이젠 존대?

사생

뭐..?

이여주

내가 너무 화가 나서 말이야

이여주

딱 정당방위 선에서만 때릴게_ㅎ

라며_ 팔을 꺽어 사생을 밀친 여주가

달려드는 사생들의 복부를 걷어차고,

팔을 잡아 상체를 숙여 업어 치기를 했다.

그럼에도 끊임없이 달려드는 사생_

이여주

씨발..

사생

하아..하..

사생

네까짓게 왜 우리 오빠랑 사귀고 같이 다니는 거냐고..?!

사생

이런 난폭한 년이..?!!

이여주

빠직))

사생 2

흐읍..흐윽..아..아파..

이여주

싸아)) 너넨 안 되겠다

사생

뭐..?

이여주

난 됐고_

이여주

나보다 더 훌륭한 사람들이 있거든

이여주

우리 독자님들_ㅎ

사생

...?!!!

이여주

나도 힘드니까 이젠 그분들한테 넘기려고

사생 2

그..그건?!!

이여주

거기서도 살아서 돌아오면 너흰 평생 운 넘치게 다 쓴 거다, 알지?

이여주

그럼 잘 부탁합니다_ 독자님들ㅎ

사생

시..싫어..?!!

여러분..이놈에 사생들 잘 부탁드립니다요 ((찡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