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ột con sói giả vờ làm chuột hamster
Tập 24



김석진
이제 어디 가고싶은데 있어?


김혜윤
나는...

필요한역
ㅈ,저기요!잠깐만요..


김혜윤
네..?

필요한역
그..아까는 미안했..습니다..


김혜윤
네?뭐ㄱ..아!

필요한역
그..정말 미안해요 그럼 이만!!


김혜윤
그..가버렸네..?


김석진
음?저 사람이 왜 사과를 하고가는거야?


김혜윤
아..그게 아까 영화관에서 일이 좀 있었거든


김석진
아..혹시 안좋은 일이야?


김혜윤
좀 그런쪽이지?


김석진
기분 안좋았겠네..기분 전환도 할겸 만화카페 갈까?


김혜윤
나 만화카페 엄청 좋아해!얼른 가자!


김석진
그래ㅋㅋ사람 많으니까 안쪽으로 들어와


김혜윤
응!


김혜윤
우와..대박이다..엄청 예뻐


김석진
좀 찾아보니까 여기가 리뷰도 좋고 맛있는것도 많이 판다고 하더라고


김혜윤
오~그런거까지 찾아본거야?섬세하네


김석진
뭘 이정도야..ㅎ


김혜윤
우리 얼른 들어가자!

신난 혜윤이가 먼저 들어가고 그런 뒷모습을 보면서 뭔가 보호본능을 일으킨다고 생각한 석진이


김석진
뭔가 뛰는 뒷모습도 뽀쨕한게 진짜 지켜주고 싶네..ㅋㅎ


김혜윤
?석진아 왜 안와!


김석진
어어~지금 가ㅎ


김혜윤
석진아 너는 어디 앉을거야?


김석진
어..원래 너가 있는곳 옆방에 앉을려고 했는데 사람이 많아서 자리가 없네..?


김혜윤
그럼 내방으로 와서 같이 읽자!


김석진
어..?


김혜윤
얼른 올라와 여기 푹신해


김석진
하아..알겠어//

뭔가 그런말을 아무렇지 않게 하는 혜윤이에 이상한 생각만 하는 석진이지


김혜윤
음?석진아 볼이 빨개.어디 아파?


김석진
으응??아니!나 멀쩡해!

아무리 둘이 썸을 타고있다고 해도 아직 더많이 좋아하는 쪽은 석진이라 어쩔수 없다보다..(혜윤이 한정 햄토리인 푸른늑대씌..🐺💦💦)

둘이 한공간에 같이 있던적은 있어도 이렇게 좁은 공간에서 같이 있는건 처음이라 부끄러움도 많이 탄다


김혜윤
흐음..진짜 괜찮은거 맞지?


김석진
그렇다니까..ㅎ


김혜윤
그럼 뭐..너는 무슨 만화책 읽어?


김석진
난 책 안읽어!!


김혜윤
...?이거 가져온건 뭔데?


김석진
어..이거는..장식용..?


김혜윤
그럼 내가 이거 읽어도돼?나 이거 엄청 좋아하거든


김석진
그래 너 읽어..ㅎ

혜윤이한테 떨려서 그렇게 좋아하는 만화책도 못읽는 우리 푸른 늑대가문 김석진씌..🤦♀️

그리고 그 둘의 대화를 듣고있던..


장민
..킄..김석진 가오 다 뒤졌네..고작 병아리한테 쩔쩔매다니..

우리의 설표자식이 있었다


김석진
그..혜윤아 나 화장실 좀 갔다올게!


김혜윤
응!얼른 갔다와!

석진이가 화장실 때문에 자리를 비운 사이,아래층에 있던 장민이 모습을 드러낸다


장민
안녕 병아리?


김혜윤
ㅇ,어..?안녕..


장민
왜 쫄고그래ㅋㅎ 누가보면 내가 너 괴롭히는줄 알겠다


김혜윤
어..근데 여긴 왜 왔어?


장민
왜오긴ㅋㅋ 만화보러 왔지


김혜윤
아..그럼 재밌게 보고가!나는 가볼ㄱ..


장민
어디가ㅎ 방금 온거면서


김혜윤
나 집에 급한일이 있어서..


장민
하씨..ㅋ야 변명도 작작해 안통하니까


김혜윤
...


장민
뭐..딴건없어 그냥 오늘 하루만 나랑 놀아주면 끝나는거야


김혜윤
난 오늘 석진이랑..


장민
씨발..그놈의 김석진 진짜..그새끼가 뭐라고

혜윤이가 살기에 눌려 아무것도 못하고 있던 그때, 어디선가 구원의 목소리가 등장한다


전정국
그래~씨발 김석진 그새끼가 뭐라고~


장민
전..정국?


전정국
김석진 그새끼도 별거 없지~근데 말이야..

정국이는 장민의 귀에다가 대고 말한다


전정국
그딴 쓰레기짓 하는 너보다야 김석진이 훨씬 낫지 않을까?ㅎ(속닥)


장민
..진짜 타이밍 좆같네..씹


전정국
얼른 가~더이상 추해지지 말고

이미 정국이의 힘을 아는 장민은 낮게 욕을 읊조리며 만화카페를 나간다


김혜윤
정국아 고마워..나 진짜 무서웠는데..


전정국
이정도로 뭘~난 이만 가볼테니까 김석진이랑 데이트 열심히해ㅋㅋ


김혜윤
어..잘가!


전정국
참..ㅋㅎ뽀쨕하네..

그리고 왜인지 모르게 보호본능을 자극하는 혜윤이였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