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 yêu, hôm nay em trông xinh hơn nhiều




강여주
으읍....으....


숨이 막힌 여주는 지민이의 등을 두드렸고 , 그에 반응한 지민이는 여주로부터 입을 뗐다 .


강여주
..ㅇ..어...음....

너무 당황한 탓에 할 말까지 없어진 분위기에,


박지민
많은 건 안 바래 , 그냥 학생이 좋은거니까 .

지민이부터 말문을 열었다.


언제부터인지 모르겠지만 , 단추 2개가 풀어져있는 지민이의 셔츠를 본 여주는 어찌할 줄 몰라 바닥 내려보기에만 바빴다 .


박지민
물 있어 ?


강여주
ㅇ..아 , 부엌에...


하 진짜 , 강여주 미쳤나봐...

미쳤어..미쳤어 ,

진작 하지말라고했어야하는데...

하윽 ㅜ 내가 망할ㄴ....



박지민
처음 해보지 ?

예상치도 못했던 질문에 여주입을 막아버린다.


강여주
ㅁ..뭐가요?


박지민
ㅎ , 그럼 여주한테 첫키스겠네 .


ㅇ..아

하.../


강여주
ㅇ..음...덥네....요 ㅎ



박지민
요새 막 학교에서 너 괴롭히는 친구들 있어 ?


강여주
네..?


강여주
ㅇ..아뇨 없어요


강여주
제가 워낙 활발하고 , 톡 튀는 성격이잖아요 -..ㅎ


박지민
있으면 말해 , 내가 가서 참교육이나 시킬게


강여주
푸흐.. 말만이라도 고맙네요 !




강여주
아..저씨...ㄱ....


박지민
쓰읍...


강여주
ㅇ,아


강여주
오빠 , 그...


강여주
근데....



강여주
아저씨는 주변에 잘난 여자 많을거고 ,


강여주
아저씨 자체만으로도 잘났는데 ,,


강여주
나 왜 좋아해요 ,,?



박지민
그런 걸 왜 물어봐 ㅎ



박지민
말하자면 ,,


박지민
강여주 너다운 자체가 그냥 좋으니까 .


저런말에 약간 마음이 싱숭생숭한게

둘러댈 핑계가 없던건지...

아니면 그냥 내가 진짜로 이유없이 좋은건지..

내심 좋은반면에 걱정되기도 했다 .


강여주
아저씨 나 안 버릴거에요 ?


지민이는 그 질문에 꽤 당황한듯 ,


박지민
뭐..?


강여주
안 버릴거냐구요 ,나 .


강여주
무서워서 그래요 ,


강여주
아저씨도 나 버릴까봐 .


....

지민시점))

이 친구한테 어떤 아픔이 있었는지는 모른다 .

그렇다고 물어보면 이 친구는 날 불편해할까봐

그게 싫다 .

내가 어쩌다 이 학생에게 그런 감정을 얻었는지는 모르지만 ,

자칫 행동하나 잘못했다간 ,

이 친구가 날 싫어하게될까봐 두려운거나 다름없다


아저씨라고 불렀다고 해서 거슬리는 건 없었다.

그냥 난 그랬다 .

이 상황에서 내가 꺼낼수 있는 말은 없었다


그래서 그냥 안아줬지 .


강여주
뭐에요..ㅎ


박지민
안 버린다고 .


박지민
내가 너 죽도록 아낀다고 .



망개자까
죄송해요 ㅜㅜ


망개자까
제가 지금 가족휴가 같은 걸 와서 시간내어 써본다고 써봤는데 ㅜ


망개자까
내일까지는 정상적 연재가 어려울 듯 합니다 ㅜ


망개자까
오늘도 봐줘서 고마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