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ôi là công chúa của nhà vua.
Sự cân nhắc của Yoongi


수영(제 13공주)
....(덜덜)


윤기(둘째왕자)
왜 니가 버린 쓰레기를 내 똥개가 치우냐니까? 내말이 말 같지 않나??

윤기는 수영의 턱을 들어 그녀를 무섭게 노려보았다


윤기(둘째왕자)
(꾹-) 내 경고, 그새 잊은건가?

수영(제 13공주)
와..왕자님(부들..)


윤기(둘째왕자)
누가 저딴 쓰레기를 저 책상위에 두라고 했지??


태형(셋째왕자)
...(째릿)

수영(제 13공주)
(덜덜)...저..저는...


윤기(둘째왕자)
똥개새끼

여주
네 오라버니!!


윤기(둘째왕자)
눈 감아

여주
네?


윤기(둘째왕자)
귀 막아

여주
네 오라버니 (꾸욱-)

언제나 내가 나서서 했지만 윤기가 나한테 이렇게 직접 명령을 내린건 처음인것 같아

(스멀스멀...)

여주
(뭐지...? 이 기분나쁜 느낌은..??)

감은 눈 위로 비치던 빛도 사라졌어, 아무소리도 안들려...

여주
(무서워...)


윤기(둘째왕자)
똥개새끼, 눈 떠

여주
(힐끔,) 오..오라버니...!!

여주
소녀는 무시무시했답...


윤기(둘째왕자)
(홱) 거치적거리니까 비켜.

저 싸가지!!!남의 편지도 북북 찢어버린 주제에!!!

여주
어?

내가 본것은 텅텅 비어버린 방이었다

수영은...어디 있지??

그리고...찢겨진 내 편지도..

여주
(지민이에게 줄 편지였는데..)

역시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알아봐야겠어!!

여주
(드륵-) 윤기 오라버니!!어디가세요!!!

너한테 묻고싶은게 있다구!!


윤기(둘째왕자)
시끄러워

여주
소녀는...소녀가 잘못했어요

쳇-


윤기(둘째왕자)
..책상 두번째 서랍

여주
네..?

(휑~)

여주
.....?


태형(셋째왕자)
이야! 드디어 좀 살 것 같네!!

여주
(빙글-) 태..태형 오라버니!!


태형(셋째왕자)
아 힘들었다, 이게 다 똥개 너 때문이야-

아니 내가 뭘 어쨌다고??;;;;


태형(셋째왕자)
윗사람 앞에서 마력을 뿜어내는게 얼마나 예의없는 일인데! (투덜투덜)


태형(셋째왕자)
(긁적) 여자인 넌 모르려나...


태형(셋째왕자)
하여튼!! 손들고 있는데 얼마나 힘들었는지 알아???

풉, 천재니 뭐니 해도 영락없는 꼬맹이네ㅋㅋ


태형(셋째왕자)
두시간동안 아파 죽는줄 알았어,,,

여주
(엑??)

두시간?? 잠깐 눈감고 있었을 뿐인데???

여주
오라버니, 대체 무슨일이 있었던 건가요??


태형(셋째왕자)
똥개는 몰라도 되!!^^

우씨, 좀 알려주면 안되냐??

도대체 뭔일이 있었던 거야???;;;;


윤기(둘째왕자)
13공주는?


태형(셋째왕자)
감옥에 잘 가둬놨어!!!^^


윤기(둘째왕자)
그래,..콜록, 콜록-콜록!!


태형(셋째왕자)
형아! 왜그래??


윤기(둘째왕자)
..별거 아니야


김남준(왕)
(드륵-) 네가 기침을 하다니, 너정도 마력을 가진 사람은 아프지 않거늘


윤기(둘째왕자)
콜록-별일 아닙니다, 아버님


김남준(왕)
(저벅) 사실대로 말해라,


윤기(둘째왕자)
정말 별일...


김남준(왕)
명령이다


태형(셋째왕자)
..아까 똥개방에서 나오고 난 후로 저러는 것 같아요


윤기(둘째왕자)
야, 태형이 너 이제 슬슬 연무장에 갈 시간이잖아. 어서 가보도록 해


태형(셋째왕자)
윽..(좀 더 있고싶은데...)

태형은 툴툴거리며 윤기의 방을 나섰다


윤기(둘째왕자)
죄송합니다..태형이 알면 분명 흥분하고 날뛸 것 같아서...


김남준(왕)
괜찮다,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거지?


윤기(둘째왕자)
콜록-그게...


윤기(둘째왕자)
독을 마셨습니다


김남준(왕)
..독이라고?


윤기(둘째왕자)
예. 범인은 제 13공주로, 목표는 여주였을 겁니다


윤기(둘째왕자)
마력이 있는 남자에겐 위협이 되지 않지만..그 하찮은 계집에게는 치명적이었을 겁니다


윤기(둘째왕자)
(슥-) 그래서 대부분 제가 마시고 일부는 수거해 왔습니다

윤기는 가루의 일부가 들어있는 작은 병을 남준에게 내밀었다


김남준(왕)
..그렇단 말이지...

마력 각성을 하지못한 윤기가 잔기침을 할정도의 독인가..


김남준(왕)
수고했다(슥-)

남준은 윤기의 볼에 손을 댄 후 마력을 불어넣었다


김남준(왕)
(슈우우-) 이제 괜찮을 거다


윤기(둘째왕자)
감사합니다


윤기(둘째왕자)
아버님, 이 일은 제 13공주의 단독소행이라 보기 어렵습니다


윤기(둘째왕자)
왕궁내로 독을 밀반입할 수 있는 누군가가 뒤에 있습니다


김남준(왕)
그래, 알겠다

모르겠군,

여주를 죽여 이득을 볼 자는 없을텐데...

왜 그런짓을.

끽-


정호석(학자)
아 폐하, 긴히 들릴 말씀이...


김남준(왕)
그전에 네가 들어줄 이야기가 있어

-


정호석(학자)
..그렇습니까, 확실히 문제군요


정호석(학자)
감히 누가 궁에 독을 밀반입했는지 그 진상을 충분히 알아봐야 할것 같습니다


김남준(왕)
...


정호석(학자)
..화가 많이 나신 듯하군요


김남준(왕)
...그런가?


정호석(학자)
(여주 공주님이 위험해질 뻔해서 화가난게 눈에 훤히 보이는데..)


정호석(학자)
목표가 공주님이었어도 왕자님께서 큰일을 당하실 뻔하셨으니 당연하지요, 범인은 즉결처분을 피하기 어렵겠습니다


정호석(학자)
배후는 제가 조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ㅎ


정호석(학자)
(언제쯤 여주공주님 아끼시는 걸 인정하시련지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