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ôi muốn nghe thấy bạn yêu tôi [Phần 1] [Loạt phim]
Tập 20_Tôi_Muốn_Nghe_Bạn_Yêu_Tôi




???
오랜만이네 최승철~


???
그리고 옆에는...


그 요괴는 나무에서 사뿐히 내려와_

여주 앞으로 걸어왔다_


???
으음.. 인간인가?


???
인간이라기에는.. 인간이랑 어딘가 다른데..



최승철
무슨 소리야!...하..하..

승철은 급하게 그 요괴의 말에 반박했다_


???
내가 바보인줄 아나


???
근데 진짜 특이하네..


???
어디서 맡아본 냄새인데


그 요괴는 여주의 코 앞까지와 냄새를 맡았다_


최승철
어허어허.. 문준휘 저리가고 넌 나랑 할 말 있잖아?


문준휘
그렇지..



문준휘
그나저나 너가 왠일이야?


문준휘
인간이랑 다니고



문준휘
설마 계약한거야?


최승철
..응


문준휘
와.. 이지훈한테 많이 욕 들어겠네


문준휘
너가 왠일로 인간이랑 계약하고 말이야..


여주는 새로운 요괴들을 만날 때 마다_

승철이 계약했다는거에 놀라는 요괴들을 보고_

도대체 승철이 인간이랑 계약한게 뭐가 그리 신기하게_

생각할 일인지 궁금했다_


문준휘
아무튼 이 숙녀분은 이름이?

신여주
신여주요


문준휘
으음..


문준휘
신씨에요?


문준휘
드문 성이네요

신여주
그런가요?..



문준휘
뭐 제가 아는 사람 한명 빼면


문준휘
신씨 가진 사람은 오랜만에 봐서요



문준휘
아무튼 최승철 오늘따라 왜 이렇게 빨리 왔어?


최승철
그런게 있어 서론이 기네


최승철
빨리 그거나 줘


문준휘
성급하네 알았어~


준휘라는 요괴는 주머니에서_

무언가 담겨있는 유리병 하나를 건넸다_


문준휘
아무튼 그 꽃가루 수집한거는 여기 있고


문준휘
온김에 하나만 도와줘라


문준휘
그러면 하나 더 줄께


최승철
왜 다들 나를 못 부려먹어서 안달이야


문준휘
아 도와줘라~


최승철
욱.. 뭔일인데..



문준휘
요 근처에 있는 뱀 동굴 알지?


최승철
응 여기서 멀지 않은 거기 말이야?


문준휘
응, 거기랑 관련된일



문준휘
거기에서 최근에 인간들이 들어가면


문준휘
못 나오고 사라지는 일이 자주 일어나서


최승철
인간들?


문준휘
응 평소에는 내 화원 안 까지만 오더니


문준휘
최근에는 동굴 발견했는지 동굴까지 들어가더라고



문준휘
그 녀석이 외출하기 전에는


문준휘
소리로 위협해서 내보냈지만


문준휘
최근에는 그냥 들어가면 나오지를 않더라고



문준휘
내 화원에서는 인간을 죽이는건 금지야


문준휘
내 화원에 위치한 동굴도 마찬가지고


문준휘
근데 자꾸 동굴에 들어갔던 인간들이 돌아오지 않는단 말이야


최승철
으음..이상하네 분명 걔네들 죽이지는 않았는데


문준휘
응, 그 자식 외출해가지고 이 얘기를 하지도 못했고


문준휘
너가 대신 가줘라



최승철
너는? 너가 갈 수 있잖아


문준휘
아, 나 화원 가꾸기 바쁜 요괴라ㅎ


최승철
어처구니가 없네ㅋ....



문준휘
아무튼 하나 더 줄테니까


문준휘
이번 일만 도와줘라



문준휘
뭐 여기 여주씨가 정 걱정된다면


문준휘
내가 잘 모시고 있을께


준은 그렇게 말하며 여주의 옆으로 왔다_

승철은 그런 준을 보고_


최승철
...


말 없이 여주를 자기쪽으로 끌어당기고_


최승철
여주도 같이 들어갈 거야

승철은 아까 정한과 투닥거릴 때 처럼_

입을 툭 내민채로 이야기했다_


문준휘
ㅋㅋㅋㅋㅋ 알았어



문준휘
그럼 여주씨 한테는 이거 드릴께요


문준휘
저 녀석이 욕심부려서 들어가는 거니까


준이 여주에게 건넨건_

꽃가루가 담긴 병이 였다_


문준휘
심한 부상에 이거 쓰면 돼요~


문준휘
만약을 대비해서요



최승철
그래 다녀온다


문준휘
그래~ 화이팅~


최승철
묘하게 재수 없어 저 자식

신여주
그만 으르렁 거리고 가자~


여주는 승철을 잘 달랬다_


그렇게 준이 말한 동굴 앞까지 왔다_

신여주
여기야?


최승철
응, 근데 어째 그때보다 더 어두운거 같네


승철은 생각보다 많이 어두운 동굴을 보고 당황했다_


최승철
여주야 나한테 딱 붙어있어


최승철
여기서 잃어 버리면 안돼


승철의 말에 여주는_

승철의 옷자락을 잡았다_

승철은 그걸 보자 손을 내밀었다_

신여주
응?..


최승철
손 줘, 손이 나아

신여주
음?!..


여주는 당황하며 우물쭈물 거렸고_

승철은 그런 여주의 모습을 보더니_

피식 웃으며 자기가 여주의 손을 덥썩 잡고 동굴안으로 들어갔다_


최승철
꽉 잡아야 해~


그렇게 동굴 안으로 들어왔다_

승철은 들어오자마자 손에서 불꽃을 만들고_

옆에 있던 랜턴에 불을 옮겼다_


최승철
여주야 그 랜턴 들고있어


승철은 랜턴을 여주에게 건네주며_

여주의 손을 꽉 잡고 동굴 깊숙히 들어갔다_


요괴인 승철의 눈에는 앞이 조금이라도 보이지만_

여주의 눈에는 그냥 검은색 배경이나 다름 없었기에_

랜턴 없이는 가기 힘들었다_


그렇게 한참을 들어갔을까_

순간 여주가 무언가를 밟으며 미끄러질 뻔 했다_

신여주
아 놀래라...


최승철
괜찮아? 발 밑 조심해


밑에는 뱀의 허물로 보이는 것이 있었다_


최승철
뱀 허물.. 뱀 동굴이라 이건가?


승철은 여주의 손을 더욱 꽉 잡고 들어갔다_


그리고 어느정도 걷다가 들리는 소리_

"스르륵"

무언가 기어다니는 소리가 들렸다_


그리고 승철은 발 걸음을 멈추고_

어느 한 쪽을 뚫어져라 쳐다봤다_

그리고 여주도 랜턴을 승철이 보는 쪽으로 옮겼다_


그리고 거기에는 여주는 그냥 삼킬 듯한 크기의_

뱀 4마리가 승철과 여주를 보고있었다_

신여주
(뱀은 공격 안한다고 했으니.. 괜찮겠지)

라고 생각할 때 쯤_


승철은 여주를 들쳐안고 동굴 왼쪽 방향으로 뛰기 시작했다_

신여주
?!..


최승철
여주야 입 닫고 있어 혀 깨문다


승철은 빠른속도로 뛰었고_

여주와 승철을 따라오는 기어오는 소리가 들렸다_

여주가 아까 승철이 들쳐업고 뛸 때_

전등을 떨어트려서 앞은 보이지 않았지만_

소리는 잘 들렸다_


그렇게 승철이 빠르게 뛰고 있을 때_

점점 갈 수록 뱀들이 모이기 시작했다_


최승철
아 왠 사방에 뱀이 많아?!..


가는 곳 마다 뱀이 천지였고_

잘못 뛰기라도 하면 그 뱀이 여주와 승철을 잡아먹을 것 같았다_


최승철
하.. 원래 이 녀석들 공격안하는데


승철은 여기저기로 뛰며 생각하고 있을 때_

뱀들의 눈이 보라색으로 변하는게 눈에 보였다_


최승철
?!..


최승철
하.. 또 그 자식 짓이야?


승철이 한숨을 쉬며 더 빨리 속도를 올렸다_


최승철
아 걔는 왜 하필 동굴을 비워가지고 이런 일들을 만들어!!


승철의 아우성 소리가 동굴에 퍼졌고_

신여주
(승철아.. 소리 치며 더 오지 않을까..)

라고 말하기엔 이미 뛰는 소리 때문에 늦은거 같다_


그때_


최승철
잠시만!...


승철의 소리와 함께 동굴 한 바닥이 무너졌다_

그리고 승철과 여주는 떨어졌고_

여주와 승철을 따라오던 뱀들은 덩달아 같이 덜어지고_

승철은 여주를 잡을려고 했지만_

도저히 잡을 수가 없을 것 같자_

마법으로 커다란 마법진 하나를 소환했다_


승철은 그 마법진을 급하게 소환하고 떨어지고 있었고_

여주는 승철이 소환한 마법진에 닿자 다시 위로 떠올랐다_


그렇게 둘은 떨어졌다_



문준휘
으음.. 신씨라...


문준휘
신씨라면 내가 아는 그 남자 밖에 없는데..


문준휘
아닌가?



문준휘
씁.. 닮은거 같기도 하고 아닌거 같기도 하고...


문준휘
인간이라니까 아니겠지?


Ep.20_사랑한다고_듣고싶어[end]


작가
안녕하세요 작가입니다~


작가
이번화 스토리 전개를 빨리빨리 나갔어야 했는데


작가
쓰다보니 밀렸네요


작가
ㅋㅋㅋㅋㅋㅋㅠㅠㅠ



작가
아무튼 동굴과 관련된 인물 한명이 더 나올 것 같죠?


작가
뱀 하면 생각나는 세봉이들을 적어주세요~


작가
독자님들 퀴즈 입나다 (•‾̑▽‾̑•)ノ


작가
그럼 손팅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