记忆咖啡馆 [系列]
第三集_记忆咖啡馆



그렇게 석민은 부엌으로 뛰쳐들어가고_

그런 석민이 졸지는 않을지 걱정된 지훈은_


이지훈
여주야 순영이랑 같이 석민이 감시좀 해줘라


이지훈
그리고 잘라고 하면 뒤통수 때려도 돼

유여주
아 네!


석민선배가 가끔식 피곤해 보이는 날에는_

석민선배가 음료를 만들다가 주무신 적이 있어_

자주 순영선배와 나한테 석민선배 감시를 맡으셨다_


이지훈
그리고 전원우 위층 올라가서 사장이랑 최승철좀 불러와봐


이지훈
일할때만 자꾸 위층으로 사라져...


지훈은 화난 표정으로 말을했다_

그리고 그걸 본 원우는 조용하게 의자에서 일어나 윗층으로 올라갔다_


이지훈
내려오기만해 사장이건 뭐곤 둘다 죽었어


그렇게 석민을 뒤 따라 순영과 함께 부엌으로 왔다_

유여주
석민 선배 졸면안돼요~


권순영
맞아 일은해야지~


이석민
으응.. 둘이 너무 놀리는거 아니야?

유여주
놀리는게 아니라 충고죠!


권순영
그렇쥐 그렇쥐!(끄덕끄덕)


석민은 한숨을 쉬고는 졸린 눈을 비볐다_

그리고 아까 지훈에게 받은 종이를 꺼내 읽어내려갔다_

종이에는 여러가지 재료가 쓰여져 있었다_


이석민
으음.. 생각보다 들어갈 재료가 많네...


석민은 그렇게 말하고는 다이어리에 적혀져 있는_

재료를 하나씩 집어들어 믹서기에 넣었다_


그리고 뒤에서 순영과 여주는_

석민이 잘 못 넣지는 않을까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지켜봤다_


그렇게 믹서기에서 "윙~" 소리가 나며_

믹서기에서 갈린 음료를 컵으로 옮겨 기본 데코를 했다_


이석민
됐다!


석민의 말과 함께 순영과 여주는 안심을 하며_

석민의 뒤를 따라 부엌에서 나갔다_


그렇게 부엌에서 나온 석민은_

뿌듯하다는 듯 음료를 들고 손님이 있는 테이블로 향했다_


이석민
부탁하신 음료 나왔습니다!


석민은 음료를 테이블 위로 올려놨고_

석민이 건내준 음료는_

은은한 파란색과 보라색이 그라데이션된 음료였다_


이지훈
이 음료는 손님에게 필요한 재료들로 만들어졌는데_


이지훈
아무튼 천천히 드세요


지훈의 말에 손님은 살짝 멈칫하셨지만_

컵을 들어 한 모금을 마시셨다_


그리고 한 모금을 마시고는 입 맛이 맞으신지_

한 모금을 더 마시셨고_

지훈은 말했다_



이지훈
1분만이라도 작별인사를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 말과 함께 손님은 잠에 드셨다_


그렇다 이게 우리 카페가 손님에게 기억을 파는 방법이다_

기억하고 싶은 기억을 잠시나만이라도_

생각나드리게 해주는 음료를 만들어 손님에게 드린다_


그리고 지훈은 자리에서 일어나고_

계단에서 원우와 정한 승철이 내려왔다_


이지훈
네 사장님 일 안하세요?


이지훈
우리만 일 시키지 마시고요


이지훈
그리고 최승철 너도 일 안하냐?


정한과 승철은 쭈글 거리며 지훈의 잔소리를 들었다_

그리고 그럴 본 나머지는_

유여주
(또 시작이군..)


이라고 생각하며 혀를 찼다_


윤정한
미안미안~.. 위에서 뭐 쫌 하느라..


최승철
맞아.. 위에서 할께 있었어!..


이지훈
네 게임이요? 게임 할 시간에 일하시길 바레요


그 말에 둘은 다시 고개를 숙이고_

정한은 기침을 몇번 콜록이더니_

손님의 맞은편 의자에 앉았다_


그리고 1분이 지난 지금_

손님은 정신이 드신 듯 일어나셨다_



윤정한
좋은 꿈 꾸셨나요?

손님
월이..


윤정한
아쉽게도 긴 시간은 드리지 못하지만


윤정한
잠깐이라도 도움이되셨으면 좋겠습니다ㅎ


그 말에 손님은 싱긋 웃으며_

손님
좋았어요.. 월이랑 작별인사도 하고 왔어요..


정한은 그런 손님의 말에 웃음으로 답했다_


윤정한
그럼 이제 손님 다시 손 한 번 내밀어 주실레요?


그 말에 손님은 손을 내미셨고_

정한은 자기 손으로 손님의 손을 잡고는 눈을 감았다_


그리고 정한의 손과 손님의 손에서는 흰색 빛이나오며_

정한이 눈을 떴다_


윤정한
됬습니다!



정한이 손을 때자 테이블 위로 구슬 하나가 굴러 떨어졌다_


윤정한
비용은 지불하셨습니다ㅎ

손님
네?..


정한은 그런 손님의 말에 방긋 웃으며_


윤정한
다음에 될 수 있으면 기쁜 마음으로 봤으면 좋겠네요


윤정한
저희 기억카페 이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한의 말을 끝으로_

순영이 손님의 어깨를 살짝 건들자_

손님은 순식간에 어디론가 사라지셨다_


이지훈
손님이 이해할 시간은 주시고 보내주셔야하는거 아니에요?


윤정한
음.. 어차피 나가시면 기억못하시잖아 약간의 위로만 우리가 할 수 있는거야


그렇게 오늘의 첫 번째 손님_


손님은 그렇게 순영의 마법(?)으로 카페에 들어오기 전_

골목으로 이동되어있었다_

손님
어라.. 내가 왜 여기 멈춰 서 있지?..


물론 기억은 지워졌는 상태로 말이다_


Ep.3_기억카페[end]


작가
안녕하세요 작가입니다!


작가
이제 아침에 기억을 사고 판다는 내용이 어느정도 설명이 다 된거 같습니다!


작가
여러분들은 지우고 싶은 기억이 있으신가요?


작가
아니면 기억하고 싶은 순간이 있으신가요?


작가
저는 만약 이런카페 있으면 어릴 때 놀이터에서 놀때로 돌아가고 싶네요ㅎ


작가
그럼 오늘도 작품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