不是猫,而是美洲虎。

[第49集] 我会救你的,岳父大人

며칠뒤

김여주

(창문 밖을 보며) 아직까지 우릴 안건드리는거 보면

김여주

김태형도 이제 포기 한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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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

그런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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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

원래 이렇게 가만히 있을 사람이 아니잖아요

김여주

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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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

그래도 아직 방심하면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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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

우리를 그렇게 쉽게 포기하진 않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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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

근데 여주씨 아버지는 어디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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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

아까부터 보이지를 않네

김여주

잠깐 주변좀 둘러보신다고 밖에 나가셨어요

김여주

지금쫌 올때가 됐는데..

띡띡띡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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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법무부 장관)

(벌컥) 여주야 아빠왔다

김여주

호랑이도 제말하면 온다더니

김여주

벌써 왔어요?

김여주

밖은 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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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법무부 장관)

여기 나무들이 다 너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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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법무부 장관)

우리 이참에 여기에 별장 하나 지을까?

김여주

무슨 헛소리를 하는거에요! 엄마가 알면 가만 안둘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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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법무부 장관)

ㅋㅋㅋㅋ그런가?

탕탕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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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

(쫑긋) 무슨소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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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

방금 총소리 아닌가?

경비원

기습이다!! 장관님을 지켜라!

사냥꾼

들어가서 전정국을 찾아라! 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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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

(당황)ㅁ..뭐야 또 그놈들이 온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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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법무부 장관)

일단 너네들은 지하실로 가서 숨어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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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법무부 장관)

아빠가 알아서 다 처리할게

김여주

그러다가 아빠가 다치면 어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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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법무부 장관)

(씽긋) 아빤 괜찮아 ㅎ 빨리 들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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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

(다다다닷) 몸조심 하세요 장관님! 전 여주랑 정국이 챙길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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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법무부 장관)

부탁할게요 윤기씨

윤기, 정국, 여주가 지하실로 들어가고 몇분뒤

총소리와 비명소리가 잠잠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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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형

문을 열어라.

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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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형

(안을 보며) ....장관님?

사냥꾼

(총을 조준하며) 부회장님, 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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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법무부 장관)

(뒷짐을 지며) 여기 무슨일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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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형

총을 내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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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형

법무부장관님 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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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법무부 장관)

이 총들은 다 뭡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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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법무부 장관)

(둘러보며) 권총, 소음총, 심지어 군대에 있어야 할 총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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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법무부 장관)

지금 저 큰건하나 선물해주려고 이러는건 아닐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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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법무부 장관)

지금 뭐하는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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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형

근처에 개인소유 야생동물이 탈출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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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형

제가 대신 잡아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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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형

그러는 장관님은 여긴 어쩐일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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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법무부 장관)

제 딸이 신변보호를 요청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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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법무부 장관)

누구한테 협박을 받으며 쫓기고 있다고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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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법무부 장관)

누군지 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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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형

ㅇ..아니요 잘 모르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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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법무부 장관)

정말요? 난 태형씨가 잘 알거라고 생각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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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법무부 장관)

제가 착 각 했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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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법무부 장관)

(툭툭) 지금가면 이번 한번만 눈감아 드릴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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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법무부 장관)

그냥 가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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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형

(씨...전정국 코앞까지 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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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법무부 장관)

안가시면 이 일을 가만두지 않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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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법무부 장관)

총기 무단소지, 무단 침입, 특수살ㅇ...

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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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형

(권총을 조준하며) 첫발은 천장이지만 더이상 그 입을 놀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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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형

두번째는 장관님 심장에 박힐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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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법무부 장관)

지금 나를 죽이겠다는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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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형

못죽일 이유도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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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형

아까부터 자꾸 오해하시는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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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형

그쪽이 그렇게 당당할 처지가 아니에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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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법무부 장관)

지금 나를 죽이면 뒷감당이 만만치 않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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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법무부 장관)

그래도 괜찮겠어요?

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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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법무부 장관)

(무릎을 잡으며) 아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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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형

내가 그입 조심하라고 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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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형

왜 자꾸 그러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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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법무부 장관)

으윽... 이 사실을 대통령님께 알리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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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형

(총을 김유의 머리에 겨누며) 다음은 머리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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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형

조심하는게 좋을거에요 ㅎ

그시각 정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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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

(문틈 사이로 보며) 김태형 저 개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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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

장인어른한테 무슨짓을 하려고!!

김여주

밖이 어떤데? 아빠는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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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

(여주를 보며)(... 누나한테는 장인어른이 나보다 소중할텐데)

김여주

전정국! 왜그러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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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

(손을 잡으며) 장인어른 없으면 누나는 엄청 슬프겠죠..?

김여주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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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

나 갔다올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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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

나 끌려가도 장인어른 먼저 챙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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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

뭐? 너 어디가려고?

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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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

(발톱을 갈며)(내가 구해줄게요 장인어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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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

(김태형 머리에 뛰어들며) 죽어라!! 죽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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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형

(허우적 허우적) 으악!!! 이거 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