一个吻要一万韩元

31. 运动会 1

별 일 없이 체육대회 날이 됐다.

김여주

"우리반 반티 누가 정했냐, 마음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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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내가 골랐다"

정국이 뿌듯하다는 듯 자기 어깨를 두번 두드리고 브이를 날렸다.

김여주

"뭐야, 너 어제까지 저기압이였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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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체육대회인데 컨디션 조절했지"

는 변명이고 오늘만큼은 그냥 잊기로 했다.

체육대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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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오늘 내가 맡은 종목만 몇개냐..."

김여주

"난 계주랑 피구밖에 없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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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난 계주, 축구, 농구..."(( 더 있음

김여주

"넌 체육대회 재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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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음... "

재미있나?...

생각해보면 재미있다보단... 그냥 책임감 때문에 체육대회를 중요하다고 생각한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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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나도 잘... 모르겠어"

김여주

"의외네, 재밌다고 할 줄 알았는데"

반별 남자 축구 대항전 시작하니 모두 모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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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나 가볼게"

진행자의 말을 듣곤 정국이 운동장 가운데로 뛰어갔다.

김여주

"난 2학년 응원하러 가야겠다"

..

.

2학년이 반별 농구경기를 하고 있었다

김여주

"와아아아! 이겨라아~~"

스탠드에 앉아서 목청 터져라 응원을 하는 여주

지민이네 반과 2반이 쉽사리 누구 하나 골을 넣지 못하고 있었다.

김여주

"지민 오빠 골 넣으면 뽀뽀해줄게요!"

여주의 말을 듣자마자 지민이 상대편의 공을 뺏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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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2번 넣으면 키스다"

지민이 골을 넣을려 하자 공을 뺏어 덩크슛을 넣는 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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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에?... 우리 같은 팀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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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니가 키스하게 놔둘것 같냐, 멍충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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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 한 판하자 그거지?"

지민의 말에 태형이 코웃음을 치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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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그 키로 나 이길 수 있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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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와, 씨- 저게 내 자존심을 건들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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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자존심을 건들인게 아니라 팩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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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동산 위에 올라서도 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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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야! 173.6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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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0.6cm의 자존심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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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 시발, 농구로 한 판 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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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지고 질질 짜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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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쪼꼼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