我在夜店遇到了我的前男友。
【第六集】如何面對霸凌始作俑者(2)


여주는 연준의 목소리가 들려오자 흠칫 놀란 채 고갤 돌렸다

그걸 본 수린이는 어이가 찼는지 연준에게 물었다


한 수 린
그럼 너야말로 뭐해? 너 얘랑 친해?


최 연 준
응 친한데, 왜?


한 수 린
근데 왜 이여주만 잘 챙겨주는데?


최 연 준
얘? 내가 왜 잘 챙겨주겠니?


최 연 준
내 여친이니까 잘 챙겨주는 거지


이 여 주
!!!!!

여주는 놀란 채로 당황하고 있으면서도 심장이 뛰고 있었다


최 연 준
그리고 너 이여주 왕따시켰다는 것도 아까 다 들었어, 내가 못 들었을 줄 알아?

수린은 지고 싶지 않았는지 여주를 가리키며 연준에게 말한다


한 수 린
그럼 얘 여친인 거 증명해봐 증명해 보라고!!!

해줘? 너만 원한다면 보여줄게

연준은 여주의 볼을 살짝 잡은 후 연준이 소리 없이 말했다


최 연 준
"미안해, 잠깐만 선 넘을게"

입모양으로 말한 후, 여주의 입술을 포개며 짧은 키스를 했다

그걸 본 수린이는 진짜인 줄 알고 짜증 났는지, 욕을 뱉으며 연준, 여주 있는 곳을 떠났다

수린이 간 후 연준, 여주만 남아서 입을 뗀 후 연준이 먼저 말했다


최 연 준
왕따 주동자도 처리했으니까, 나랑 잠깐만 얘기 좀 하자


이 여 주
...응 그래, 어디서 얘기할까?


최 연 준
연습실 가서 얘기할까?


이 여 주
응 그래, 가자

연준과 여주는 연습실로 도착했고 벽에 기대어 앉은 후, 이번엔 여주가 먼저 말을 걸었다


이 여 주
저기... 그 나 구해준 건 고마운데, 우리 1년 전에 헤어진 건 알고 있어?


최 연 준
응, 알지 아는데 왜?


이 여 주
근데 왜 자꾸 나 마음 흔들리게 하냐고...


최 연 준
아무래도 1년 동안 곰곰이 생각해 봤어, 내가 그땐 잠깐 미쳤었나 봐

여주는 놀랐는지 목소리를 약간 떨면서 연준에게 묻는다


이 여 주
그럼... 최연준, 너 나 다시 붙잡아봐...


이 여 주
미쳤었다며... 붙잡으라고...

연준은 아무 말 없이 여주를 안아주면서 조용히 속삭인다


최 연 준
응, 여주야 너무 보고 싶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