我也想愛上狼人。

如何才能製止他們的爭鬥?

다니엘은 한참동안 여주가 들어간 방을 몇분동안이나 쳐다보고있었지만, 그런 다니엘의 마음을 아직 모르는 여주는 방에서 한참동안 나오지않았다.

여주

흑..흐윽..대체 뭐지..내가 울면 안되는데..아니 난 왜 울고있는거지..내가 울 상황이 아닌거같은데..왜지..흑..ㅠ

방 안에서 우는소릴 들은 다니엘은 깊은 한숨을 쉬며 노크도 하지않은채 여주의 방에 들어오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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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야. 김여주. 너 왜 질질짜고있어?

다니엘이 들어오는 그 순간 난 너무 놀랐고 또 눈물이 멈출줄았았지만..눈물은 더 났다.

여주

..꼭 그렇게 나쁘게말해야하나요? 그리고 나 안울었어요!! 하품한거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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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하품하는데 눈물이 그렇게 많이나와? 얼마나 한거야 그럼? 아직도 흐르는데?

난 아직도 흐르고있는 눈물을 닦고있었고 그 모습이 안타까운 다니엘은 내 손목을 끌어 자신의 품으로 오게 만들었다. 그런 나는 더 눈물이났고 애처럼 소리내며 울었고, 다니엘은 아는지 모르는지 그저 아무말없이 토닥여주었다.

여주

흐아아앙..흐아아아우우 ㅠㅠㅠ!!!!! 흐어엉 ㅠㅠ!!! 미안해요 흐아아앙 ㅠㅠ이런 질문 물어서 흐아앙 ㅠㅠ흐엏ㅠㅠㅠㅠ

다니엘은 토닥여주다가 미안하다고 우는 날보고 배꼽잡고 웃고있고..난 얼굴이 화끈거렸다. 아까처럼 좋은 분위기는 어디다고..완전 막장 분위기였다.

여주

ㅁ..뭘 웃어요!! 여자가 우는거 처음봐요?! 아주 바닥을 구르겠네 정말..

말이 끝나자마자 정말 내가 말한 그래도 바닥을 구르며 배꼽잡고 웃는 다니엘. 난 그럴수록 얼굴이 더 화끈거렸다. 그런데 그때, 누군가 집 문을 쾅쾅쾅 두드리고 또 총인종을 누르기에 난 배꼽잡고 웃는 다니엘을 놔두고 현관쪽으로가서 문을 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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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엇~ 다니엘의 주인~이 아니라 다니엘과 같이사는 인간여자~? 안녕안녕??

여주

아..네. 안녕하세요, 근데 여긴 왜 왔어요? 아, 다니엘 보러오셨어요? 다니엘 불러드릴까요?

박지훈은 씨익웃고서 그렇게해달라며 고개를 끄덕였다. 난 들어오라며 박지훈을 거실에 앉아있으라고했고 다니엘을 부를려고 방에 들어가는데..아직도 웃고있는 다니엘을 살짝 치며 말했다.

여주

그만그만그만!! 창피하니까 그만웃고 빨리 나가보시라구요! 친구분 와있으니까 ㅡㅡ..

다니엘은 웃겨서 눈물까지 흘리고는 흘린 눈물을 닦으며 알겠다고하고는 내 방에서 나갔고 난 문을 닫고서 거실에 앉아서 다니엘의 친구분과 다니엘에게 말했다.

여주

다니엘의 친구분이니까 당신도 늑대인간이겠네요? 설마 그렇다고 인간을 데려올리는없을테니..

박지훈은 여주가 예리하다는듯이 위아래로 훑어봤고, 또 다니엘과여주를 둘다 번갈아가면서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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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예리하시네요, 누구처럼 둔하지않아서 다행이네요ㅋㅋ

그 말을들은 다니엘은 옆에있던 박지훈을 째려보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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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진짜 니 오늘 제삿날로 만들기전에 작작해라 ^^

박지훈은 알겠다며 웃음을 지었고 또 앞에있던 여주에게 질문을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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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근데 우리 이름도 모르는데 통성명이나 해요. 전 박지훈이라고해요, 당신이 말한대로 난 다니엘처럼 늑대인간이죠. 근데 다니엘마냥 쎄진않지만 저도 은근히 쎄니까 조금해요, 알겠죠?

웃음꽃을 피우며 나에게 윙크를 날린 박지훈이란 늑대..대체 무슨 생각으로 그러는걸까? 또 내게 윙크를 왜 날리는지도 이해가 안됬고..다니엘의 표정도 점점 굳어가는게 보였다.

여주

아..예- 전 김여주라고해요, 반가워요; 난 당신들처럼 늑인은 아니니까 날 너무 겁주지않았으면하고, 또 오늘도 다니엘 만나러 오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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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아,네 뭐 그렇죠. 그런데 여주씨한테 더 끌리네요~ 여주씨! 그 목걸이가 어떤 목걸이인지 알고 차고다니는거에요? 얠 죽일수도있는 목걸이고 또 얘가 여주씨를 죽일수도있는데도 같이사는거에요? 대단하시다ㅋㅋ 맷집이 되게 쎄시나보네~

그 말을들은 다니엘은 더이상 못 듣겠는지 바로 박지훈의 멱살을 잡았고 난 당황스럽고 이게 무슨일인가싶어 일단 다니엘을 말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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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내가 작작하라했지? 왜 말을 못알아 처먹어!!!! 어?! 내가 니 그 나불나불거리는 주둥이를 다시는 못말하게 이 하나하나까지 다 빼줘? 그러길바래서 지금 자꾸 시비냐? 아니면 비웃는거냐? 니가 여기와서 못 맞아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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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켂!! 야 이 멍청한 늑대야!!! 잠깐만!! 이거 좀 놔!! 이 무식하고 힘만 쎈 늑대야!!! 놓으라고!!

다니엘은 이젠 못 봐주겠다는듯이 표정이 더 구겨졌고, 힘을 더 꽉 주면서 박지훈을 죽일듯이 째려보다가 늑대가 아닌 진짜 괴물처럼 눈이 빨개지고 더 힘을주는..그때!

여주

그만하세요!!!!! 지금 이게 뭐하는짓이에요! 여기 내 집이에요! 내 집에선 아무도 싸울수없고 죽을수도없다구요!! 다니엘은 진정하고 박지훈씨 놔줘요, 어서요!

내 말을들은 다니엘은 괴물처럼 빨개졌던 눈이 점점 내가 알던 다니엘의 눈으로 변해갔고, 또 박지훈이라는 그 늑대인간을 풀어주었다. 난 다행이라고 생각했지만 다니엘은..아닌거같았다.

여주

..휴. 다니엘씨. 참아줘서 고마워요, 내 말 들어줘서도 고맙구요. 이렇게 참을때도있어야한다는걸 알았으면 좋겠고, 박지훈씨는 나와 다니엘한테 사과하면 좋겠는데.

박지훈은 토끼 눈을하고 당황스러워하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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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ㄴ..내가?! 이봐, 여주씨! 이건 아니지!!! 난 피해자라구!! 근데 내가 왜 사과를해야하는데?; 난 못해! 난 잘못한거없다고!!

난 정말 이렇게까지 해야하나싶었고, 또 아주 깊~~은 한숨을 쉬며 차근차근 설명했다.

여주

박지훈씨도 자기가 잘못한걸 인정하고 사과정돈 할줄알면 좋겠네요^^; 전 박지훈씨한테 그런 말을 들을 이유없구요, 다니엘씨도 박지훈씨 멱살잡은것도, 박지훈씨도 다니엘씨가 그만하랬는데 계속한것도. 이제 알겠어요?

여주

어때요? 이유는 다 있거든요?; 그리고 이걸 핑계라고하면 나 정말 화낼거에요 ㅡㅡ..!! 법으로 신고할거야!!

그걸 들은 박지훈은 끙끙앓다가 알겠다며 다니엘과 나에게 진심으로 사과를 했고 다니엘도 박지훈씨에게 사과했다. 하지만 다니엘은 박지훈씨의 사과를 받고싶지않은거같았고..박지훈씨도 마찬가지였던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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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안받아. 내가 왜 받아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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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나도 싫거든? 뭐 난 좋은줄아나봐;

박지훈씨와다니엘씨는 계속 째려보며 시비를걸고있었고..난 이 상황을 어떻게 바꿔야할지만을 생각하고있는데..대체 어떻게해야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