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第二季】這就是我未來的妻子。

130_這就是我未來的妻子。

띡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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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하린

음..뭘 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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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글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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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나 생각하지 말고 너 보고 싶은 거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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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난 너 TV볼동안 너 얼굴 보고 있으면 되니깐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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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하린

뭐야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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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하린

아까처럼 또 얼굴 따가워지면 그땐 어쩌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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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그땐 뽀뽀로는 안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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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키ㅅ..

그때.

정국이 핸드폰에서 전화 벨소리가 울리기 시작했다.

그러자 정국이는 주머니에 넣고 있던 핸드폰을 꺼내 수신자를 확인했고,

바로 전화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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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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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연

"오랜만 오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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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너가 어쩐 일로 전화를 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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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연

"오빠 미국 갔다고 들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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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연

"그럼 하린이랑 지금 같이 있는 거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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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지금 옆에 하린이 있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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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그럼 나랑 전화하려고 전화한게 아니라 하린이랑 전화하려고 전화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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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연

"어, 그러니깐 하린이 바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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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너 진짜..와..알겠어, 바꿔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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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핸드폰 건내며)지연이가 너랑 통화하고 싶다고 전화 바꿔달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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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하린

응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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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하린

"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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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연

"야, 이 기지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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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연

"어떻게 미국 간 뒤로 연락이 한 번도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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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하린

"미안.. 신경써야하는 것도 많고, 여기에 적응하느라 정신이 없어서 연락을 못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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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연

"그래두 그렇지, 이 언니 너 연락 올때까지 기달리다가 목 빠질려고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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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하린

"언니 진짜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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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하린

"이제라도 연락 자주 할께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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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연

"그나저나 학교는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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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연

"불편하진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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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하린

"여러 문화를 가진 애들이 모여있다보니 조금 힘들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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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하린

"하지만 학교 수업이랑 여러가지의 학교 시설은 거의 완벽해서 불편하진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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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연

"다행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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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연

"궁금한거 있으면 나한테 물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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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연

"알려줄 수 있는 선에서 다 알려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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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하린

"생기면 꼭 물어볼께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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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연

"아, 좀 있으면 한국 나이 성인인데 뭐 필요한거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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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연

"말만 해, 이 언니가 뭐든지 해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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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하린

"아직까진 필요한게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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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하린

"그것도 생기면 말할께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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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연

"알겠어, 여긴 저녁이라서 나 이만 자러 가볼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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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하린

"응ㅎ, 언니 잘자."

그렇게 통화는 끝이 났고,

하린이는 정국이에게 핸드폰을 돌려주기 위해 손을 뻗었는데.

또다시 전화 벨소리가 울렸다.

띠리링_

전정국 image

전정국

이번엔 또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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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형.. 무슨 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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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현

"너 왜 내 전화 그렇게 받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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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지연이 통화 끊은지 5초도 안되서 형 전화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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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현

"아..그럼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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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현

"옆에 하린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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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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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바꿔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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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현

"어, 바꿔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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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하린아, 형이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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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하린

옆에서 통화 내용 다 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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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내 맘 읽어줘서 땡큐.

정국이는 바로 하린이한테 핸드폰을 건내주었고,

하린이는 정현이와 대화를 하며 통화를 계속 했다.

하린이와 정현이가 통화를 한지 약 3분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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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현

"아, 방학 언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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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현

"지금쯤이면 하지 않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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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하린

"요번에 저희 학교가 좀 많이 늦어서 어제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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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뭐야, 어제 방학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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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그럼 왜 나한테 얘기 안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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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하린

말할 틈이 있었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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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현

"저기 하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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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그럼 지금 이럴때가 아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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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하린

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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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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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현

"야, 전정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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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현

"나 하린이랑 통화중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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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안들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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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일단 형, 일이 생겨서 나중에 또 통화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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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현

"야야, 야!!"

뚝_

정국이는 정현이의 전화를 바로 끊었고,

하린이에게 짐을 싸라고 얘기를 한 뒤 1층으로 내려가 남준이 방으로 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