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주얼 · 지민
죽음에 관하여,
“어째서 죽을 수가 없는거야..�” 첫번째 죽음을 위한 시도, 두번째.. 세번째.. 마지막 열번이 될때쯤 깨달았다. 칼로 나의 심장을 찔러도, 수면제를 아무리 마셔도, 일부러 불을내서 연기가 자욱해도, 물 속에 들어가 숨을 쉬지 못해도, 높은 곳에 뛰어내려도.. 그 외 등등 많은 내 자신을 죽음에 내몰아도 죽지 못한다. “너는 왜 세상에 관심이 없는 듯 보는거야..�” “너에게 이 세상은 현실세계를 보는 눈이 아니라 너와 상관없는 세계를 보는 것 같아” 어떻게 알았어� 나에게 이 세상은 그저 아무렇지도 않은 책 속이라는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