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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 태산

[태산 빙의글] 세 번째 결말

한 번은 사랑에 빠졌고, 같은 차 안에서 함께 죽었다. 다시 눈을 떴을 때, 이번엔 다르게 살기로 했다. 가까워지지 않는다. 그의 일에 끼지 않는다. 다시 좋아하지 않는다. 그런데 밀어낼수록, 그가 자꾸 다가온다. 무심한 얼굴로 우산을 씌워 주고, 위험한 순간마다 미리 알고 있었다는 듯 나타나는 그를 보며, 다짐은 자꾸 흔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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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 (6)
  1. [6]

    6화. 못 하는 말

    2026.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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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5]

    5화. 말려도 소용없는

    2026.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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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4]

    4화. 자꾸 마주치는 이유

    2026.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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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3]

    3화. 그가 다가온다

    2026.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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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

    2화. 인사를 못 하는 아침

    2026.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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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1]

    1화. 다시 눈을 뜨다

    2026.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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