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명: 초능력자 살인게임

일명: 초능력자 살인게임 3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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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초능력자 살인게임_3]






"그럼 너는 총 들고 따라와, " 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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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8명은 동굴을 빠져나와 다른 팀을 찾아다니는데,




슉-


"...!" 남준


남준의 머리 옆으로 아슬아슬하게 스쳐지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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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이거, 누군가 했더니 작년에 1등팀 아니야? 꼴에 남자라고 여자도 끼워줬네?ㅋ"



"니 팀들은 다 너 버리고 튐? 병신 ㅋㅋ" 윤기


질세라 말로 때리는 윤기



"내 팀 새끼들이 너무 약해빠졌지 뭐야- 죽을거면 숨어있으라고 했지~" 도환



"아니 근데 진짜~ 어떻게 해서 살아남은거지? 
뭐 주최자한테 돈이라도 맥였냐?ㅋㅋ" 윤기


"뭐?!" 도환



"아니 그렇잖아_ 1등팀만 살아남고 나머지는 다 죽는데 1등팀도 아닌 너가 어떻게 살았을까?" 윤기



  "(속닥)쟤 능력이 얼음이긴 한데, 
의외로 쎄니까 조심해" 호석


"(끄덕)"


윤기와 도환이 신경전을 벌이고 있는 중






"오... 얼음 능력 좀 멋진데?"




여주는 아까 도환이 얼음 공격을 하기 위해 했던 행동을 따라했고, 그리고 잠시 뒤



슈욱-




"뭐야?! 다른 팀이 또 숨은건가" 석진



"으윽... 뭐야.. 진짜 비겁해!" 도환



도환의 오른쪽 손에 뾰족한 얼음 조각이 날라갔고 그 속도를 피하지 못한 도환의 손은 얼음이 박히다 못해 뚫고 나오려하는 상황이 됐다.



"...?"



"야! 너 누군데 나한테 지랄이야! 내가 너한테 공격했냐? 나 여자라고 안 봐줘?!" 도환



"뭐야 김여주가 한거야?" 태형


7명은 정말 놀랐다. 도환은 저번 년도 아깝게 3등을 했을정도로 강한 능력치를 가졌는데 그것보다 더 세게 공격을 했다? 그것도 도환의 손을 명중? 말 다했지. 




"아아...그.. 손에다 할 생각은 없었는데..!"


 "괜찮아 어차피 죽을 애였어" 
"형. 빨리 끝내자" 남준


"허-? 아아악!!! 시발!! " 도환



"(피식) 알고있어-" 윤기




쿠오오-




윤기가 한 손을 바닥과 수평이 맞추게 뻗은 다음, 몇 초가 지나니 도환 주변의 바닥이 조금씩 갈라졌다.


"ㅁ.뭐야!!" 도환


바닥에 정신이 팔렸을 틈을 타 윤기는 뒤이어 독을 도환의 반대 팔,  두 다리에 쏘았고 그것들은 명중해 도환은 힘 없이 기절했다.



"ㅈ..죽은거에요?" 



  "아직은." 윤기




바닥에 쓰러져 조금씩 움직이는 도환이었지만 점점 독이 퍼져갔기에 움직이던 손 마져 툭, 하고 떨어졌다.




'미친??'
'죽은거야???'




 도환이 더 이상 숨을 쉬지 않았고 그 자리의 오른쪽에서 어떤 것이 보여졌다.



' 생존자 총 206명 '



"206명 남은거면 쟤 말고도
 3명이나 죽었네." 남준




"우와... "


 "그러고보니 너가 얼음 만들었냐?" 지민


"네? 앟.. 저도 모르게.. 너무 멋있길래! 따라해봤는데... 그게 저기로... 하하... (목소리가 기어들어가며)"



 "멀티능력이 괜히 있는게 아니였네.. " 석진

"이러다 남준형 능력도 가져가는거 아니야?ㅋㅋㅋ" 태형


"와 내 능력까지 가져가면 우리 필요 있냐? " 남준




"제가 그렇게까지 나쁘지는...ㅎㅎ...."


'나쁜거가... 맞구나 ...  
술먹고 담배피고 죽이고 다 해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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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단계가 종료되었습니다.
각자 룸으로 돌아가주세요. '



"룸 닫히기 전에 빨리 가자, 정호석  빨리! " 석진



"저기 지금 숫자 좀 세보고 ㅎㅎ...  
나 7명밖에 못 하거든? ㅎㅎ" 호석



"아.." 6명



모두 여주에게 시선이 향했다.



"너 텔레포트 알지?" 태형

"당연하죠, 아까 룸으로 갈 때 텔레포트 한거잖아요."



"음... 너 능력 카피 빠르냐?" 태형



"아마도..?"


"그럼 됐네. 우리먼저 텔레포트하고 그거 김여주가 따라하면 되잖아. " 태형


태형을 제외하곤 절대 못 할거라 생각했다.



하지만 결론으로는 여주를 나두고 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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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당연히 태형이도 나두고.



"아아! 나도 데려가.. " 태형



"..." 정국


그리고 가위바위보에서 진 정국도.




"야 정호석 출발해. " 윤기



슥-



윤기의 지시에 매정하게 사라진 5명.




"시발? 진짜 놔두고 가?? 허... 왜 내가 이딴 것들이랑 팀이 되가지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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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뭐.?! 불만있어?!! 맞는 말 했는데 꼴아보고 지랄이야..!!!"



"빨리 좀 가지? 곧 룸 닫힐텐데. " 정국



"지들이 능력 쓰는 것도 아니면서 지랄은...(구시렁) "




그렇게 여주는 호석이가 한 것처럼 텔레포트를 하기 위해 손을 잡았다.



"으음.. 이렇게 한 다음에 이렇게...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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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했다..!'





그렇게 텔레포트 카피에 성공한 여주는 룸이 있는 곳으로 아슬아슬하게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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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왔네" 호석


"앞으로는 정호석이랑 김여주랑 텔레포트 써서 여기로 오면 되겠네. " 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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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직-


'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내일 2단계가 시작 되오니 모두 충분한 휴식을 가지세요. 방으로 들어가시면 음식이 준비되어 있으니 배도 채우시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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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에도 1등하자! 화이팅! " 석진


'으어... 기 빨린다...'



7명이은 지치지도 않는지 저러고 있고, 여주는




철컥-



말도 없이 들어갔다.






"걸리적 거리지만 않으면 좋겠는데.
(여주가 들어간 방을 바라보며)" 윤기


"며칠 지나면 우리보다 강해져있을걸 ㅋㅋ" 석진


"이번에도 쉽게 1등 하겠네요_ " 정국



누가 알았을까, 이들에게 많은 시련이 닥쳐올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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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하자마자 이게 무슨 일이야? 초능력? 내가?? 그럼 여긴 초능력학교인거잖아?? 

왜 16년동안 초능력자인걸 몰랐지?? 


폰이랑 가방도 다 사라져서 연락도 못하고 시발 ㅠㅠㅠ

저기 7명이랑 1등이라... 핳... 


안되겠다. 나도 그만 숨겨야지.


총도 쏘고 사람도 죽이고 그래도 안 잡혀가면. 
나야 개꿀이잖아?


"이야- 내일 재밌겠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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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

1. 다음화부터 여주 강해질 예정이다.
2. 도환은 자기 팀원들 필요없다며 골치거리라며 버리고 왔지만 결국 자기가 죽었다.
3. 단계가 올라갈 수록 더 어렵다.
4. 여주과 흑화하겠지만 시련을 겪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