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명: 초능력자 살인게임_5]
"(중얼)(여주를 바라보며)여주가 계속 쓰러질 수도 없으니까" 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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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음..."
몇 분이 지나 여주는 자리에서 일어났다.
"어, 여주 일어났네?" 호석
'나 쓰러졌었구나..'
"아아.. 네.. 근데 다른 사람들은요?"
"게임 빨리 끝낸다나 뭐래나 그러면서 죽이러 갔지.
한 명은 남아야 될거 같아서 내가 남은거고" 호석
"아., 죄송해요 괜히 저 때문에."
"괜찮아 ㅋㅋ 나도 여기 남고 싶어서 남은거니까"호석
.
.
.
둘의 사이엔 정적만 맴돌았다
-
몇 분 뒤.
"어휴 힘들어라. 이제 나도 늙어가는구나.." 석진
"에이, 몇 살이나 차이난다고" 남준
"어 김여주 깨어났네?" 지민
"아아 네.."
"..." 지민
.
.
'2단계가 종료되었습니다.
지금 생존자는 192명입니다.
모두 룸으로 돌아가주세요'
"뭐야 6명이서 몇 명이나 죽인거야?" 호석
"...7명? ㅎㅎ..." 남준
'와... 이 사람들도 장난아니네...'
"일단 룸으로 돌아가자! 돌아가는 건
어제처럼 하는거로." 석진
"아아- 저도 호석이 형이랑 갈래요!" 정국
"나도 니들 텔레포트 시켜줄 생각 없거든요..??
나 참 어이가 없어서"
"아아 여주야 이번엔 좀 봐줘라, 내가 7명이나 텔레포트 시키려면 힘이 너무 빠져서 그래 응? " 호석
"..."
"그럼 그런거로 알고 먼저 간다." 윤기
그렇게 먼저 가버린 5명.
.
.
"저 매정한 형..!" 정국
"아 진짜!! 쟤랑 가기 싫은데!!" 태형

"그렇게 나랑 가는게 싫으면 걸어서 오던가? 아 그전에 룸이 닫힐지도 모르겠네 ㅋ"
"... 쌉칠게.." 태형
"말이 헛나왔어요..." 정국
여주의 갑작스런 변화에 기에 눌린 둘이였다..
.
.
.

그렇게 8명이 모두 룸에 모였다.
" 저 먼저 들어가요 다들 쉬세요."
-
덥석-
" 아.. 잠깐만!" 지민
"?"
"그.. 그게....작전! 우리 작전 짜야하지 않을까? 지민
"그렇긴 해, 우리도 팀을 나눠서 다니는게" 태형
"나눠서 죽을 일 있어요? 오늘도 봤을텐데 3명이서 다닌 팀이 공격력 약해서 죽은거. "
"..." 태형
"하긴, 근데 작전 짤 필요도 없지 않나? 카피능력 가진 사람이 우리 팀에 있는데_ " 윤기
"..."
"하지만 오늘처럼 쓰러지면 큰일 나는거지~" 석진
"결계 능력만 안 만나면 제가 싸우면 되죠! 근접공격은 제일 자신있다구요!" 정국
"하지만 결계능력을 안 만난다는 보장은? 아니면 근접이 안 통하는 다른 능력을 만난다면? 그때는 어쩔건데요. 그 상황도 생각해봐야하는거 아니에요? "
띠겁게 말하는 여주에 정적이 흘렀다.
"..." 정국
"애 기죽게 왜 그러냐-" 태형
"그런거 따질 때에요 지금? 현실적으로 받아드리세요."

"적당히 해 김여주." 윤기
"그렇게 다 봐주다가, 죽는거 한 순간이에요 ㅋㅋ "
쾅-
"...."
"형..!!" 정국

"내가 적당히 하랬잖아, 씨발."
화를 참지 못한 윤기는 여주의 목을 잡고는 벽으로 밀었다
"... 왜요? 뼈 때려서 화났어요?ㅋㅋ"
"씨발새끼가" 윤기
"윤기야!! 팀끼리 싸우면 어떡해!!" 석진
"형 멈춰요! 이러다 사람 죽겠어!!" 정국
"이 형 좀 떼봐!" 남준
.
.
그렇게 6명이 윤기를 말려봐도 이미 빡돌아버린 윤기는 말릴 수가 없었다.
"으윽... 존나 ..아프네 ㅋㅋ
이거 좀 나봐..요..!"
여주도 더 이상 못 참겠는지 윤기의 복부를 발로 쎄게 가격해 마주보는 벽으로 내려쳤다.
쿵-!!
"아아악!! 시발..!.!.!.!." 윤기
여주의 힘이 컸던 걸까 윤기가 벽에 부딪히면서 어깨가 잘못 맞아 뼈가 부러진 것처럼 아파했다.
"... 진짜..ㅋㅋㅋ 내가 틀린 말 했냐구요 ㅋㅋ"
"먼저 들어갑니다-"
"윤기야 괜찮아?? 어깨 좀 쎄게 박은거 같던데??" 석진
"몰라 씨발 존나 아파...으으윽.!! " 윤기
일어나려 팔을 움직였는데 제대로 부러졌나, 엄청 쑤셔왔다.
"아니 어떡해 사람을 이렇게 쳐! 미쳤어 진짜!!!" 태형
"가만히 있어봐, 치료해야겠다." 석진
.
.
.
-
"움직여봐, 좀 괜찮아?" 석진
"... 좀 쓰라리긴 한데.. 아까보단 괜찮네요" 윤기
"...다들 미안, 내가 괜히 작전 짜자고해서.." 지민
"뭐가 미안해, 어차피 우리도 작전은 짰었어야 됐어" 석진
"오늘은 여기까지 하죠?
다들 힘들텐데 쉬고 내일 봐요-" 남준
.
.
.
.
'기상시간입니다. 다들 일어나세요'
이렇게 아침을 맞이했고 각자 방에서 나와 8명이 만났다.
"와 저 당당한거 봐,
사람 하나 병신 만들어놓고 뻔뻔한 년 ㅋㅋㅋ" 윤기
"윤기야..!" 석진
"왜요? 다른 한 쪽도 그렇게 만들어줄까요?ㅋㅋ"
"이런 미친..!!" 윤기
'지금부터 3단계를 시작하겠습니다. 문이 곧 열릴 예정이니 팀원들끼리 준비해주세요.'
어쩔수 없이 아무말 하지 않고 각자 싸울 준비를 했다.
.
.
.
-

숲에 들어서자마자 들려오는 총성,
탕-
"으악!!" 정국
어디선가 총이 정국의 복부에 발사 됐다. 그런데,
원인지점을 모른다.
적은 숨어서 우리에게 겨누는거 같았고
모두 경직되어있었다.
"..."
한 사람. 여주 빼고는.
탕-!
"윽..!!" 석진
정국을 치료해주다 되려 석진도 같은 부위에 총상을 입었다.
"형!!" 태형
"ㅇ.윤기야 정국이 좀...
발사된 총에 독이 묻어있는거 같아.." 석진
치유능력을 가진 석진이 부상을 입었기에 고쳐줄 수가 없는 상황이 됐다.
으득-
윤기는 이를 갈며 찔끔 나오려 하는 눈물을 삼키고 정국에게 다가가 독을 치료했다.
그때,
"윤기형!!" 지민
윤기 머리에 빨간 점이 움직였다.
.
.
'조준 레이더였다'
"..." 윤기
탕_!
권총과는 다른 소리가 났다.
총알이 윤기에게 가까워 지는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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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
1. 반말 해주면 안 되냐고 말하려 했지만 결국 다른 말로 바꿔버린 지민.
2. 팩트를 꽃아버리는 여주에 빡돌아버린 윤기.
3. 저런 생각으로 어떻게 1등이 됐는지 궁금한 여주.
4. 룸에서는 치유 외에 초능력을 사용할 수 없다.
5. 윤기는 석진에게 존댓말이든 반말이든 막 쓴다.
6. 여주는 초능력이 없어도 힘이쎄다.
7. 여주가 윤기보다 더 쎄다?
8. 아직까지 단계가 올라갈수록 큰 차이점은 없었다.
( 여주 욕 하지 마세요.. 다음 화에 반성 할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