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명: 초능력자 살인게임_10]
그 사람이 내 전남친인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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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여주가 중2일 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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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

"여주? 우리 층엔 무슨 일이야?"
"오빠 보고싶어서 왔지!"
그때,
"지훈아! 이 문제 좀 알려주라 ㅠ" 여학생
어떤 여자가 지훈에게 팔짱을 끼며 말했다.
"아 알겠어,
여주야 나중에 올래? 오빠가 지금 바빠서
나중에 더 놀아줄게!" 지훈
"아아...알겠어.."
"오빠가 여주 사랑하는거 알지? 이따 봐_" 지훈
"웅.."
그렇게 반을 나와서 아랫층으로 내려갔다.
'오빠는 나보다 그 선배가 좋은건가..'
.
.
.
주말이 다가오고 여주와 지훈은 데이트를 하려 카페에서 만났다.
"오빠!"
"여주 이쁘게 하고 왔네? ㅎㅎ" 지훈
"오빠랑 데이튼데 이렇게는 입어야지!"
"으이구 여주는 이쁜짓만 해." 지훈
"음료 시키고 올게, 여주는 딸기라떼 맞지?" 지훈
"웅!"
.
.
그렇게 지훈은 음료를 시키러가고 여주 혼자 앉아있는데.
띠링-
"? 내 폰은 아닌데, 오빠 폰인가."
지훈의 폰을 들여다 본 여주는 충격 먹었다.
'지훈아? 언제 와? 승연이 기다리기 힘들오ㅠㅠ ' 승연이♡
"승..연이? 하트까지? 허.."
"여주야 시키고 왔...
너 뭐해?" 지훈
"오빠 승연이가 누구야? 저번에 그 선배야?"
"ㄱ..그런거 아니야! 그리고 남에 폰을 왜 봐!" 지훈
"허. 남? 오빠 나랑 그런 사이밖에 안돼?
그냥 저 사람이 누구인지만 알려주면 되는거잖아.
내가 예민한거야?"
"여주야 그런게 아니라.." 지훈
"오빠만큼은 믿었는데... 우리 여기서 끝내ㅈ.."
"너가 뭔데 나한테 헤어지자 해?
너가 그럴 자격이 있다고 생각해? 너 나 좋아서 만나는거 아니잖아, 그냥 내가 학생회장이라서 남들한테 자랑하려고 만나는거 아니야? 말해봐 내말이 틀려?" 지훈
"허... 어이없다 오빠,, "
"뭐, 나도 너 공부 잘 해서 만나는거야 ㅋㅋ
얼굴도 괜찮은데 성격이 말아먹었었네? 그냥 헤어져 ㅋ
아 그리고 내가 먼저 너 찬거다? " 지훈
찌질하게 여주를 찬 지훈은 그 뒤로 승연이라는 사람과 사귀게됐고, 여주도 지훈을 잊고 그 누구와도 사귀지 않으며 공부에만 몰두했다.
물론 학교에서만, 공부만 하는 척.
.
.
만약 만난다고 해도
"지훈아~ 오늘 뭐 할거야?" 승연
"음.. 승연이가 하고싶은거? 저번에 만화카페 가고싶다 했잖아, 오늘 갈까? ㅎㅎ" 지훈
"..."
그냥 지나쳤다.
"오빠 방금 전여ㅊ.." 승연
"쉿, 난 승연이밖에 없는거 알지? " 지훈
"그래두.." 승연
"으이구 승연이는 이쁜 말만 해." 지훈
"히히.." 승연
"..."
.
.
"으이구 여주는 이쁜 짓만 해." 지훈
[현재]
'전남친이 나타났다.. 저번에 배주현이 말한거 잊고있었는데..'
'제발 그냥 가라... 가까이 오지 마라..'
그렇게 오지마라달라고, 모습을 비추지 마라고 빌었지만

"김여주? 여기서 마주치네?ㅋㅋ"
'결국 마주쳤다..'
"뭐야 여주누나 아는사이에요?" 정국
"아..아ㄴ.."
"여주랑 예전에 연애했던 사이입니다 ㅎ" 지훈
"...?!"
"네..?!!" 태형,지민
"여주야 너도 초능력자였으면서,
사귀면서 왜 말 안했어?ㅎ " 지훈
"..너도 말 안 했잖아? "
"진짜 사겼어..?? 천하에 김여주랑?? 헐.." 태형
"이게..! 내가 더 나이 많거든?!" 지훈
"지랄 ㅋㅋ"
"너 욕도 썼냐? 와 ㅋㅋ 많이 변했네 ㅋㅋ" 지훈
"(속닥) 여주 아는 애들은 왜 다 쟤보고 욕을 안 쓴대?
중학교에서 무슨 이미지인거야?" 호석
"(속닥) 나중에 물어보던가 지금 그럴 상황이냐?" 남준
"(속닥) 알겠어..." 호석
"빨리 끝내자_ 지민이도 치료해야 해." 윤기
"빨리 끝낼게, "
.
.
'ㅇ..왜지...왜 공격이.. '
지훈과 헤어지면서 미운 정라도 생긴 건지 공격을 하지 못했다.
"뭐해 김여주 공격해야지!" 태형
"여주누나??" 정국
"하긴~ 어떻게 사람을 죽이겠어?
'모범생 김여주'가?ㅎ" 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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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
1. 전남친이었다는 지훈의 말에 놀란 지민과 태형. 왜 놀랬지?! 혹시 여주에게 마음이..!
2. 여주 아직 지훈이한테 마음있는걸까
3. 승연이라는 이름을 굳이 출연 시키는 이유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