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쓸내생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알쓸내생에서 보내는 두번째 새해 ◡̈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저는 아직도 2022년이라는 게 실감이 안나네요
아직 저는 2020년에 머물러 있어요…
2021년 시작한 지 얼마 되지도 않은 것 같은데 ㅜㅜ
하루하루 빨리 가는게 씁쓸할정도로
뭔가 생각이 많아져요
내가 올해 제대로 산 게 맞나 싶고…
1년을 되돌아보는데 올해는 후회가 많은 1년인 것 같아요
내년의 오늘은 후회가 많은 한 해라고 생각하기 보다는
진짜 열심히 살았다! 라고 뿌듯해할 수 있는 제가 되었으면 너무 좋겠네요 ☺️
저는 떡국 맛있게 먹고 새로운 출발 할거에요!

정말정말! 오늘도 제 하루에 있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년도 자꾸 자주 봐요 :)
해피뉴이어!
잘자요 다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