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쓸내생

전 스물 한 살이 되었어요

급 생각나서 들어와봤어요
중1때 여기서 글을 쓰던 중딩은
이제 스물 한 살 대학생이에요
이제 아무도 여기 안남아있겠죠??
혹시 저처럼
문득 생각이 나서 들어오신 분이 있다면
반가와요
여기에 진짜 제 학창시절이 다 있네요
아무도 안 볼 거 아는데 그래도 혹시나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