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관심을 유린이를 부담스럽게 해

유린
" 뭐하는 짓이야... 태형아....ㅎㅎ "
_ 평소 많은 관심을 받는 걸 매우 싫어하는 유린이 태형에게 따졌다.
태형
" 아, 미안해... 얘들아, 각자 할 일 좀 해줄래...? "
_ 여자애들은 불평불만을 내놓으며, 각자의 자리 또는
다른 수업을 들으러 이동하였다.
유린
" .... 이래도, 관심은 쏟아지거든?! "
태형
" 아 그럼,,, 그냥 여친없다고해? "
유린
" 나한테 안오고, 그냥 여친있다고 할 수 있엇잖아! "
태형
" 또,, 비밀연애하자고?... 나도 공개연애 좀 하고 싶어. "
" 유린이, 너가...! 내 여친이다! 하고 다니도 싶다고!! "
유린
" 김태형!! "
태형
" 왜! 유린아. "
유린
" 됐어, 나 혼자 수업들으러 갈거야. "
.
.
.
_ 가려는 유린의 뒤통수에 대고 태형은 크게 소리 질렀다.
태형
" 아! 오유린 진짜, 짱 귀여워....!! "
" 아! 진짜!! 오유린!!! 내가 좋아한다고오!! "
" 아니! 아!!! 사랑한다고오!!!! "

유린
" 미친... 치이... 바보같은 놈. "
" 이, 곰탱이 같이 생긴 또라이야! "
작가가 아파서, 어제 글을 못낸 점 죄송해요...!
오늘 업로드 하고, 이제 시험끝나고 그 다음주부터 연재가 진행 될텐데..
기다려주세요!!❤❤❤❤ 사랑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