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수치스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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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픽션이며 현실과는 무관한 소설이자 허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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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팅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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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형과 함께 다음 수업인 성교수 수업으로 왔다.
첫 입학이지만, 들어오자 마자 성교수에 대한 소문을 들었다.
' 성교수가 여자애들 비하하면서, 성희롱하는 변태래매? '
' 응, 나도 들었어. 근데 또 성교수 수업이 학점 받기 쉽대매... '
' 미치겠다,.. 어떡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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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희롱이란 : 여성 혹은 남성에게 말로 성적인 모욕과 수치를 주는 말로 가해자가 성적인 모욕과 수치를인 줬다 생각하나 상대는 느꼈을시 처벌 또는 소송 진행이 가능한 것을 말한다.
과연 나는, 남친 앞에서 아무소리 안 듣고 한 한기를 잘 마칠 수 있을까? 걱정이다, 절대 태형에게는 끼치기 싫었는데....
으르렁 - ))
(여주의 패션 브라은 계열 코드에 검은 목플라 티 청바지 높은 구두)
터벅터벅_!
성교수
흐음..... (( - 두리번 ) .... 어이, 거기 갈색코트 학생.
유린
ㅈ,저요....?
아니나, 다를까 성교수는 나를 콕 집어 말했다.
미친, 아니 근데 아떻게 대답하지 질문들에?
성교수
남자친구가 있는가?
유린
ㄴ,네....? 네에,, 있습니다..... ( 쭈글 ))
성교수
없을리가 없지, 저렇게 얼굴부터 (( - 피식 ) 다 예쁜데.
태형은 성교수에 말을 듣자, 화를 낼 뻔 했으나 일부러 참았다.
유린은 절대 주목받는 걸 굉장히 싫어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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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르렁 - ))
성교수에게 있고 없고의 문제가 아닌 기들이 다 빨리고, 수업이 끝났다. 같이 나온 애들이 나에 대해 수근 거리는 기분에 나는 태형을 얼른 다른 수업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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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린
왜, 참았어.... 화를 내지 차라리.
태형
.... 응? 유린아, 너 주목받는 거 싫어해ㅅ...
유린
그럴 땐 화 내도 돼, 나 지킬려고 그런거면 되는데!
유린
그냥, 나에 대한 안 좋은 얘기들이 싫은거야....
근데, 니가 성교수를 이겨주면... 안 좋은 소문도 다 이길 수 있어.
태형이, 김태형 너라서. 니가 내 애인이여서.
내가, 괜히 너랑 연애하겠어? 너 아니면 나 연애 안해.
알잖아?
태형
으응, 그렇게 난처하게 되면... 내가 너를 위해 나서줄게.
유린
응, 태태 사랑해.
태형
나도 유린아,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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