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내일도 모레도 매일매일 完

완결입니다..
갑자기 모든 작을 완결한다고 저 떠나는 거 아니에요!
새 작 낼거구요! 계속 있을거에요!!!!!
유린
" 고마워, 태형아. "
태형
" .... 별 말을, "
유린
" 우리 오늘, 1000일이잖아. "
태형
" 아! 그래서, 내가 이거 준비했어. "
유린
" 뭔데? "
_ 태형이 꺼낸 것은 00호텔 숙박권 3박4일이다.
무슨 의미가 담겨있고, 태형의 의미가 뭔지 알아서 더욱 더 두려웠다.
유린
" 피식-)) 거절입니다, 저는 소중해요~ "
태형
" 그렇다면? (( - 후욱)) "
_ 태형은 갑자기 아무도 없는 텅 빈 복도에서 벽으로 나를 밀어 붙였다.
유린
" ㅁ,뭐야! "
태형
" 싱긋-)) 스릴 넘치는 사랑? "
유린
" ㅁ,미친 으읍...!! "
.
.
.
(여기 이상한(?) 커플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