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잘 선배

“이삿짐”

서울 도착 •  •  •  •  •

여주: 히이, 드디어 서울이다아..!

태형: 그렇게 좋아?ㅋㅋㅋ

여주: 웅!!

태형: 빨리 집에 가자아

여주: 그래그래 가자






여주: 역시 집이 최고야..

태형: 박지민이랑 전정국 만날까?

여주: 오 맞다!!

뚜루루루 •  •  •

달칵 -

-지민: 여보세요

-여주: 지민아 이 누나왔다ㅎㅎㅎ

-지민: 오빠한테 누나같은 소리하네

-여주: 큼.. 암튼 뭐하냐?

-지민: 정국이랑 니네집 가고있음

-여주: ? 이 새키들이?

-지민: ㅋ 끊는다

뚝 -

태형: 뭐야뭐야? 뭔일이야

여주: 이 새끼들.. 우리집 오고있다 잖아..!

태형: 잘됐네 

여주: 뭐가 잘된거야..?

태형: 안그래도 우리 이삿짐 정리 해야되잖아, 걔네도 같이 시켜버리자

여주: 꺄하아 역시 김태형이야!!

띵동 -

타이밍 맞춰서 온 지민과 정국

철컥 -

여주: 꺄앙 전정국!!

포옥 -

정국: 얘 왜이래..?

지민: 몰라.. 신혼여행 갔다왔더니 애가 잘못됐나..

퍽 -

여주: 닥쳐 이새꺄^^

지민: 넵..

그러나 여주 뒤에선 아주 따가운 시선이 느껴졌다

태형: 여주야 일로와^^

여주: 넵..

정국: 아주 남매 둘이서 어째 똑같냐..

지민, 여주: 너 그거 우리 욕하는거냐?!

여주: 뭐야, 너 왜 나 따라해!!

지민: 뭔소리야, 내가 먼저 말했거든?!

여주: 야 너 죽을래?!

지민: 아 뭐어!!

정국: 아 그냥 둘다 닥쳐

지민, 여주: ......

태형: 아 참, 니네 둘 온김에 이삿짐 정리 좀^^

정국: ?

지민: ?

지민: 아니 그런말은 없었잖아!!

정국: 맞아요!!

태형: 그럼 나가^!^

지민: ...하겠습니다...

정국: ....저도..^^

그렇게 우여곡절 끝에 이삿짐 정리하는 넷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