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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으아.. 드디어 다했다..! 둘이 덕분에 더 빨리 끝냈네
지민: 고마워해라ㅋ
여주: 아 맞다..! 이거 제주도가서 사온거다ㅋㅋ
여주는 지민이와 정국이에게 감귤 초콜릿을 한 박스 씩 줬다
정국: 양심은 있나봐?
여주: 닥쳐
정국: ^^
태형: 우리 이렇게 모인거 오랫만인데, 뭐 좀 먹을까?
여주: 오오 좋아!
지민: 이사하면 짜장면이지
태형: 그럼 짜장면 시킬까?
여주: 난 아무거나 상관업써
지민: ...지 남편한테는 말투가 확 바뀌네? ^!^
여주: ...오늘 너 죽고 나 죽을까? (살기)
지민: ...죄송합니다..
여주: 너 내가 부회장 자리 확 잘라버려서 평생 못먹고 살게 할 수 있으니까 조심해^^
지민: ....네
태형: 어휴.. 또 싸운다.. 아무튼 짜장면 시킨다
여주: 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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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면 배달왔습니다”
여주: 네에! (후다닥)
정국: 신났네.. (절레절레)
태형: 우리 애기한테 왜그래
정국: ...돌았네
지민: 요즘 쟤도 박여주한테 물든거 같음
정국: ㅇㅇ 그런듯
여주: 꺄하핳 짜장면이당
태형: 맛있게 먹어ㅎ
여주: 오빠두
지민: 저저.. 밥맛이 그냥 떨어지네^!^
정국: 형 우리 그냥 나갈래요..?
지민: 그래도 아깝잖아
정국: ....나 저 둘이 꼴뵈기 싫어!!
여주: 그럼 나가나가 이 새끼야
정국: 죄송합니다..
여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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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으아.. 배불러
태형: 그러게..
지민: 정구가.. 우리는 가자, 나 쟤네 저딴꼴 못보게써 훙훙
정국: 아 ㅅ바 절로 꺼지세요;; 왜이래
지민: ...미안
정국: 암튼 우리 간다
여주: 잘가라~
태형: 가라
지민과 정국이 간 후 • • • • •
태형: 우리도 이제 양치하고 자자
여주: 웅!!
우리의 신혼은 오늘부터 시작이었다
오랫만에 완전체로 모여서 기뻤고..
몇년 후면 우리들의 모습은 어떨까?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