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재] 방탄소년단 단편모음집

카사노바 박지민이랑 연애하기 [지민]_[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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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스토리는 단편입니다.
✅ 도용 적발시 사과문 공백 제외 4000자 요구합니다.
✅ 이 스토리에 나오는 지명, 관계, 사건 등은 실제와 무관합니다.
✅ 소재신청은 [소재신청방] 에피소드에서만 받습니다.
✅ 관람료 : 빨간종 댓글.



























































나는 이여주, 17살. 고등학생이기도 하니까 공부나 하면서 조용하게 그냥 평범한 여고생처럼 지내고 싶은 여고생이다.

우리 학교에는 문제아가 많이 모여있는 곳인데 특히 그중에서도 7명의 남자애들 무리가 있다. 걔네와 어울렸다간 맨정신으로 살 수 없고 정상적인 생활을 못한다고 할 정도로 양아치들이였다.

여기서 정상적인 생활이란, 학교 다니고 공부 하고... 이런 당연한 것들을 못하고 담배와 술이 삶에 일상이 되는... 아무튼 질 나쁜 애들이다.

나는 죽어도 그 무리와는 엮이지 말아야겠다... 생각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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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귈래? "



그 애들 중에 한 남자애와 잘못 엮이는 바람에 연애를 하기 시작했다...





이름은 박지민, 17살이고 그래도 7명 중에는 가장 순하다는데 딱 하나 걸리는 점은 카사노바 성향을 가지고 있는 새끼라는 거다. 7명 중에 딱 한 명 있는...

엮여도 이런 애랑 엮이냐.

아, 카사노바는 그냥... 이 사람 저 사람 다 만나고 다녀도 잘못 된거라고 생각 안하는, 미친놈 기질이다.



"이쁜아, 밥 안 먹어?"

"아, 응..! 먹어야지..."

"박지민, 새로운 여친이냐?"

"응, 이쁘지_ㅎ"


...새로운 여친이라는 말이 너무 거슬린다.


"이번엔 얼마나 갈거냐? ㅋㅋ"

"글쎄_ 얘 태도에 따라서 달라지지."

"근데 이쁘니까, 뭐... 장땡이지."

"ㅎㅎ... 지민아, 나 먼저 교실로 올라가있어도 돼?"

"아, 이쁜아_ 잠깐만."

"오ㅐ.."


쪽_



"....!!!!"

"ㅎ_ 빨리 갈게."

"ㅇ..응_"



카사노바여도 연애경험이 많은 탓에 박지민과의 연애는 달콤하면서 쓰기도 했다. 진짜 진심으로 설렌 적도 많고 나도 박지민을 사랑하긴 하나보다.



그렇게 급식실에서 나와 복도를 지나가는데 옆에서 수군거리는 말소리가 들려왔다. 익숙했다. 대충 뭐...


"야, 쟤가 그 카사노바 박지민이랑 사귄다는 애야?"

"맞네, 근데 스타일 별론데."

"박지민이 눈이 그렇게 낮았나..."


매번 듣는 얘기지만 익숙하지 않아서 눈을 꼭 감고 가는데 갑자기 울리는 마찰음과 함께 내 머리에 통증이 왔다.


"아...!"

"아, 죄송해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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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씨발. 눈 좀 똑바로 뜨고 다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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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애한테 왜 화를 내고 그래_ "




비릿한 웃음을 지으며 나에게 욕을 내뱉는 사람과 날 내려다보면서 나와 부딪힌 사람을 타이르는 사람 이 두 명, 다 박지민과 같이 다니는 무리였다.

얼굴에 항상 상처가 난 채로 다녀서 싸움질 민윤기라고 불리우고, 공부는 잘하지만 하는 짓은 양아치라서 머리 좋은 양아치 김남준이라 불린다. 각각 2학년과 3학ㄴ...


"야, 사람을 쳤으면 사과를 하라고."

"뭘 그리 멀뚱멀뚱 하게 있는건데?"

"변명거리 생각하나 보지, 봐주자."

"씨발, 왜. 개빡치는데 한 번 잡아패면 안되냐."

"여자애잖아. 그리고, 박지민 새 여친인 거 몰라?"

"뭐? 걘 또 갈아탔대?"

"응, 형이 얘 때리다 박지민한테 걸리면 박지민 눈 돌아가."

"박지민 빡돌면 우리 다 좆되는 거 알잖아."

"...하_ 야."

"ㄴ..네?"

"행동 조심하고 다녀, 박지민만 아니였으면 패고도 남는건데."

"운 좋은 줄 알아라."

"ㅇ,아... 네, 조심하겠습니다..."


조금은 뒤늦은 사과를 하자 미친개 민윤기 선배는 인상을 찌푸리며 가버렸고, 김남준 선배는 나한테 한 번 웃어보이며 지나갔다.


"...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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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서 뭐할까, 우리 여친님은. "



"으악....!!!"


깜짝 놀라 빠르게 뛰는 심장을 부여잡고 뒤를 돌아보니 박지민이 서있었고 그뒤로 박지민 친구들 두 명이 더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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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뭐야, 박지민 새 여자친구? 근데 너 우리반 아니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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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 안녕하세ㅇ... 동갑이네. "




"병신이냐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박지민 맨날 연상만 사귀길래 이번에도 그런줄."

"닥쳐, 빨리 가 너네는."

"아, 네네_"



박지민이 자신의 친구들을 보내고 내 허리에 팔을 두르고 복도를 걷기 시작했다. 박지민과 같이 걸으니 아까 들리던 험담들이 신기하게도 싹 없어졌다.


"뭔 생각해?"

"응? 아... 너 생각!"

"지금 도발하는 거야?"

"어...?"



쪽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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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상 갈까? 키스하고 싶은데_ㅎ"










카사노바랑 연애하는 것도... 그리 나쁘지만은 않다는 생각이 들었다.













































소재신청 환영!!!

댓글 환영!!!!! 💖💖💖


제목에도 있듯이 이 에피소드는 총 3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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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YAN0709 님 소재신청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