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드티 선배랑 기분 좋게 얘기하고 있었다. 그러다 지민 오빠라고 후드티 선배와 같이 다니는 오빠가 있는데, 그 오빠 얘기가 나왔다. 지민 오빠는 우집 바로 앞집에 사는데, 그래서 좀 친하기도 하고 해서 오빠라고 부른다. 그거에 우리 후드티 선배가 질투가 났는지 왜 자기는 오빠라고 안 부르면서 박지민은 오빠라고 부르냐면서 삐졌다. 반응이 좀 귀여워서 조금 놀렸더니 일어니서 가버리려고 하길래 뒤에서 불렀다.
"오빠~!"
"...."
"태형오오빠아~~~~"
이랬더니 갑자기 달려와서 내 입에 뽀뽀를 하고 머리를 쓰다듬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