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 & Love

012/그림자






던전 입장  


YES / NO









Y "일단 Yes 선택 할게요!"


"네.."









[ 최연준 ]님이
YES를 선택하셨습니다













B "우왁각악아각!!!!!!!!!!"

S "아악!!!"

Y "오악!!"

T "!!!"

H "으악우ㅠㅜ"


"으악!"













T "으윽..어디지?"

H "숲 같은데.."

B "벌레 없겠지?.."

S "그니까...없어라 아니 없어야 해"

Y "몬스터를 일단 찾자!"


모두 : 네 or 응











30분후..




B "형 여기 없는 거 같은데?"

Y "조금만 더 찾아보자"

T "조금만 더 찾아봐요 혹시모르지"

H "근데.. 로피아 말처럼 다른 사람들이"

H "다 처지한 거면 어떡해?"

S "설마~"

B "어머 얘 부정타게 그런 말 하지마렴"

H "네.."


"동쪽에서 뭔가 움직이게 있는 거 같아서 "

"둘러보고 올게요"









Y "엇 네"

S "조심해요"

B "위험하다 싶으면 소리지르기!!!"

H "빨리 달려갈게요!!!!"


"네 ㅋㅋ"











"여기에서 뭐가 움직이던데.."

"...."

"휴우... 내가 지금 뭐하는 짓거리냐.."

"남주들하고 최대한 안 엮이게 하려고 했는데"

"지금 이 꼴이네"

"그래도 잘생긴 얼굴들을 봐서 기분은 좋네 허허"

"그나저나 여주는 어디갔지?"

"같은 날에 입학한 걸로 알고 있는데"

"팀전에서는 없었고 혼자로 간건가?"

"내가 게임 속이라는 게 아직도 믿기지 않아..."

"그럼 나도 게임 캐릭터인가?"

"그것도 엄청난 확률을 뚫고 남주들과 팀이 된?"

"이 정도면 엑스트라말고 좀 중요한 거 줘라"


바스락


'뭐지?.. 따라오신 건가'

'뭐야 ㅋㅋ 바로 뒤에 있는데?'

'그림자로 다 보이는데 모르시는 건가'

'은근 허당이라니까'

"큼! 저기 누구세요?"




쿵.
















만약 정말 만약에


뒤를 돌아보지 말고 바로 뛰었다면.

조금의 의심이라도 했었더라면.

혼자 가지 않았더라면.

처음부터 말했더라면.

그림자를 더 자세히 봤었더라면.






나는 달라졌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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