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N£ HUNDR£D - 잠깐의 의심
다음날 아침,
부스스-
"... 몇 시야.."
시계의 시침과 분침은 10시를 가리키고 있었다.
"... 언제 일어나야 하는거지..."
.. 그래도 일단 일어나보는 여주.
옷장을 열어보니 상황에 따라 분류되어있는 옷들.
"...평상복.. 잠옷 .. 전..투복?"
요즘 시대에 무슨 전투라는 말을 쓰냐 ..
어찌됬건 평상복으로 갈아입고 숙소를 나서는 여주이다.
... 방 안에서 카메라가 움직이는 것을 못 본 채.
끼익-
"아침식사 시간입니다."
"식당으로 이동하여 아침 식사를 드십시오."
"쓸데없이 서비스는 좋네 .."

"구여주 일어났네?" 윤기
"아 .. 네."
"너도 잠 못 잤어?" 윤기
".. 평소보단 많이 잔건데.."
"그래, 잘 잤으면 됐지." 윤기
"밥 같이 먹ㅇ.."
텁 -
윤기와 여주 사이에서 어깨동무를 하는 누군가.

"굿모닝-" 지민
"응."
"뭐야아, 왜 굿모닝 안 해줘어" 지민
"..굳이?"
"인사라도 받아주던가아ㅏ" 지민
"....."
얘는 저번에 내가 구해줬다고 ..
어제부터 완전 무장해제다.
"너 그렇게 쉽게쉽게 살면 .. (할많하않)"
"뭐, 뭐, 나 쉽게 사는 거 아니거든?" 지민
"... 말을 말아야지."
..그렇게 식당까지 여주를 졸졸 따라간 지민이다.
[식당]

"........ 졸려..." 석진
"좀 자래니깐 .. 또 뭐 하느라 못 잔겨?" 호석
"... 방에 신기한게 많길래 .. 구경하느라 못 잤다 이 자식아.. (졸림)" 석진
"형도 그랬어요? 나도 구경하다가 테블릿 하나 부수고 나오긴 했는데.." 남준
"테블릿이 많이 .. 약하더라구요..?" 남준
"오빠 또 뭐 부쉈어요?"

(눈치)
"ㅂ,부수긴 부쉈..는데.." 남준
"잘 하는 짓이당.." 태형
"..푸흡.."
"왜 우서.." 태형
"너 머리 까치집 됐다, 안 빗고 나왔어?ㅋㅋ"
".....아.../////" 태형
"일로와봐, 정리해줄게."
"넹...." 태형
태형의 까치집을 다시 훈남머리(?)로 바꿔주는 여주.
"...." 태형
그런 여주를 지그시 바라보는 태형이다.
"..(중얼)..예쁘네 .." 태형
"응?"
"아, 아냐." 태형
"....?"

"구여주!! 밥 안 먹냐?!" 지민
"간다고.. 가..."
"흐흫 빨리 와라잉-" 지민
"....." 태형
여주가 간걸 확인한 후,
뺨을 후려치는 태형.
"미쳤나봐 김태형 ..! 거기서 왜 그 말이 나와...!//" 태형
..그리고 그걸 본 석진.
".. 왜 저래...." 석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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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진지하면 독자님들 머리 터지니까...
쉬어가는 엪소를... (끄적끄적)
킁 .. 담편부터 다시 진지모드로 돌입해야게꾼...
